일 월 1박2일로 다녀온 서울나들이..
대구에서 출발하고 열차타서야.. 우산 놔두고 온걸 알았습니다ㅜㅜ
결국 서울역 앞에서 비싼돈주고 우산 구입..
먹고싶던 메뉴가 있던 가게를 찾아갔는데 그 메뉴는 저녁 전용 ㅜㅜ
용산역 커비 팝업스토어는 내 대기가 560번인데 지금 입장이 130번?!
용산 구경후 막상 찾아간 숙소는 예상외로 작고 기대이하..
한강 유람선 타러 가니 별로 안오던 비가 갑자기 쏟아짐...
희안하게 배에서 내리니 거의 그치는 희안한 비;; 이참에 홍대로 갔지만 그때 들이닥치는 폭우..ㅜㅜ
담날 아침 눈치싸움으로 찾아간 롯데월드는...
아침 햇빛쨍쨍으로 우천할인 실패.. 그렇다고 사람이 적나?
...그럴리가 대따 많음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서울가는김에 예약한 방탈출은 노 힌트로 깔끔하고 여유있게 성공..훗
집에 돌아오기전 어제 못먹은 그 메뉴 먹으러 가게 마감시간 확인도 하고 갔지만 조기 마감 ㅜㅜ
그래도 잼있는 서울나들이였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