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드래곤 MS는 알고 있어도 이 버젼을 알고 있는 사람은 탑블레이드에 딱히 관심이 없는 한,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는 TV시리즈에서 나온 마지막 드래곤으로 G시리즈에서 부터 존재감이 사라졌던 청룡과 드래곤이 합쳐 탄생한 팽이로 묘사된다.
솔직히 드래곤MS와의 외형적인 차이도 색을 제외 하면 미묘하다.
이게 드래곤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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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보이는 차이점이라면, 어택링이 좀더 견고해지고 넓어졌다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무게가 늘어나 공격력이 늘어났지만, 아직은 일반적인 드래곤MS과의 차이는 적다, 그러나 지면과 맞닿는 축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무른 고무였던 축이 단단해지고 더 넓어졌다. 그리고 높이가 낮아졌다.
이로인해 메탈의 무게를 무시한 폭발적인 기동력을 새로 갖추었다 할 수 있다. 늘어난 무게와 폭발적인 기동성을 갖춘 이 팽이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는다면, 버티는 팽이는 별로 없다.
실제로도 기동성으로 이 팽이를 능가할 팽이는 MF들을 제외하곤 없다고 본다.
이런 드래곤의 최종점의 단점이라면... 지구력이 더 떨어졌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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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쓴 MF는 이번 신 시리즈인 메탈파이트가 '아닙니다.'
※ 나와라 청룡!!
스티커의 컬러링이 확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