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레이드 1기 이후로 사라져 버렸거나, 변질된 설정들
일단 생각나는 것들만
팽이와 성수 :
팽이에 깃드는 성수는 2기에서 자세히 다뤄지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그 것들의 정체는 나오지 않았다.
세계설정상 팽이에 성수가 등장한 것은, 갑작스럽게 였다.
단지 팽이의 개체를 분류하는 파츠에 불과하던 비트에, 성수가 깃든 팽이가 나타났고 이것은 특별한 팽이로 취급된다.
(하지만 팽이에 깃들기 이전부터 성수를 부려온 자들도 있다)
게다가 성수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팽이에 성수가 있지만, 그 성수를 보지 못하는 자들 역시 있다.
(아마 G시리즈 애들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됨)
그리고 성수와 블레이더의 마음이 공명했을 때 소유자의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라지만
2기 후반 부터 3기까지 성수도 없는 놈들도 팽이를 조종한다.
TBA사무국 :
세계각지에 지어진 TBA본부로 블레이더들을 지원하며, 세계를 돌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블레이더들을 대상으로 대사관과 비슷한 일을 한다.
블레이더로 등록된 자는 현지에 도착해 사무국에 신고를 숙소를 제공받거나,
다음 여행지로 가는 루트를 도움받기도 한다
레이도 이곳을 통해 세계를 돌아다닌 블레이더 중 하나.
세계대회 :
3기에서 세계대회는 각 나라의 팀이 여러 나라를 돌며, 단지 경기만을 하는 방식이었지만
본래 세계대회는 2개조. A조와 B조로 나뉘어서 열린다.
1차적으로 각 나라에서 전국대회로 선수를 뽑아 팀을 만든다.
2차적으론 그 나라가 속해있는 대륙에서 대회를 열고, 우승팀을 세계대회 조로 나눈다.
(강민이 속한 것은 A조 였다)
3. 각 조에서 이긴 2개의 팀이 마지막 대결을 하고 세계대회의 승자를 정한다.
라는 방식이었는데....
2기나 3기나 대회 방식이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사실 3기는 그 이후로 베가전이 열려서 매우 재밌었지만, 2기는.... ㅅㅂ그게 세계대회인가요?)
교수와 강민 :
강민과 교수가 만난 것은 1기 초반에 강민이 옆동내 챔피언에게 도전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났다.
둘은 서로를 전혀~ 모르고 있던 사이인데다가 사는 곳도 좀 먼 옆동내 였다.
근데 2기 시작에서 강민과 옆자리에 앉아있다. 뭐임?
(원작 설정대로라면 할말이 없지만... 옆자린 아님 ㅠㅜ)
다음엔 스크린샷 포함하고 잊은 것들을 다시 넣어야지....
PS. 역시 매드하우스에서 만든 1기가 최고였음 ㅠ
2 레이를위한제물
3 안봐서 패스
4 강제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