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일본에서 발매되는 스톰 카프리코네 입니다.
(한국은 11월)
애니를 보신 분을 아시듯이, 카프리코의 기믹은 점프입니다.
이전 시리즈에도 점프 하는 팽이가 몇개 정도 있었지요.
1번 점프할 수있는 트라이이글과 사이버드래곤, 스프링축으로 최대 2~3번 짧게 점프할수 있던 아인슈타인.
카프리코에도 스프링이 사용되는듯 하지만, 파츠 설명대로라면 스프링이 축에 장착되어 있는듯 합니다.
버텀의 크기로 봤을 때 '점프는 시킬수 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굉장히 작은 스프링이란건 쉽게 생각이 됩니다.
결국 제대로된 점프는 버텀으로만은 할수없고, 트랙에 또다른 기믹이 있다는 건데....
트랙의 설명을 보면
'트랙이 축을 이동시켜 불규칙한 움직임을 만들어내, 자체로 점프를 하게 한다'
?????
축자체를 움직이면 팽이본체의 밸런스가 메롱~ 하게 된다는 건데...
배틀은 커녕 제대로 돌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저렇게 과감하게 깍여 버린 축으로는 깊이 생각해도 본체가 바닥에 부딧쳐서 튕겨오르는 정도.
매드켄서의 CH120도 처음 공개 됬을 때 좀 아리송했는데, 이 녀석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결론을 요약하지만.
[나와봐야 알겠네염]
그런데 정말 저게 점프를 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