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 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것들이 선발 되었다
"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것
"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며 멈추지 않는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과 같은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
....나를 찾아 오는 사람이다
그때가면 친구 생각도 안나게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