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 문제에 끝이 안보이는 가운데, 도쿄에 대량의 방사성 물질을 우려하고, 연예인이나 부유층이 지방으로 피난하기 시작하고 있다.
전 축구 일본 대표 라모스 루이가 「도망친 놈은 도쿄에 돌아오지 말아라」라고 격노해 넷 유저로부터 갈채를 받았지만, 많은 연예인이나 경영자들이 잇달아 도쿄를 뒤로 하고, 칸사이나 큐슈에 기반을 옮기고 있다.
태아의 악영향을 우려 임신한 아내를 동반하고, 시즈오카에 일시 피난했지만, 피난처의 여관에서도 여진 때문에, 지인이 있는 후쿠오카까지 이동한 이치카와 새우쿠라·코바야시 마오 부부가 그 대표예이지만, 「피난하는 만큼 물은 필수품, 그러니까 사재기했다」라고의 소문이 나돌아,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
하지만, 그 밖에도 서일본 각지에서 연예인이 목격되고 있다.
키무라 카에라가 가족과 함께 큐슈에 있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어 B'z나 동국하라 전 현 지사의 모습을 보았다고도 미야자키현으로부터 보고가 있다.
또, 칸사이에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시로타 스구루, 금호량 등 그룹이 쿄토나 코베에 출몰했다고 말해지고 있어 토에이계열의 거물 배우들도 잇달아 쿄토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소리마치 타카시, 마츠시마 나나코 부부는 친척이 있는 시가에서 임시 거처를 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움직임도 미묘하고, 시마다신조가 도쿄의 거점을 23구로부터 밖으로 옮겼다고 말하고 있거나,
마츠모토 히토시의 가족도 칸사이로 이동한 것은 아닐까 말해지고 있다.
게다가 오키나와국제 영화제에 관련되지 않은 연예인까지 오키나와에 모여 있어 나하의 거리는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도쿄 탈출설이 소문된 하마사키 아유미는, 트윗터로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고, 도쿄 거주를 강하게 어필 했다.
본래, 위험한 장소로부터 피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누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화제가 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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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야 도망가.....
이치카와 새우쿠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