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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문무대왕의 수중릉에서 나온 원효결서 (14) 2013/05/09 PM 07:28
원효결서란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가 문무대왕의 수중릉속에 석판중에서 예언을 적어놓은것을 말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명령으로 한달조라는 사람이 잠수복을 입고 수중릉속에 들어갔습니다.

석관 다섯개중 글씨가 쓰여져 있는 것이 보여서 카메라로 촬영을 한후 갑자기 하늘에서 벼락치는 소리가 나면서

타는듯한 통증을 느낀겨서 다 촬영을 못하고 하나면 겨우 촬영해서, 혼비백산하여 밖으로 달아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여러사람에게 거쳐 김중태라는 분에게 전달되어 10년동안 연구끝에 책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신라는 이 수증릉을 건조하기 위해 백여년의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4자시 형식으로된 한문으로 되어있고,

456자중 16자가 결자(지워진글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한달조씨가 그대로 박정희 대통령한테 보고하면 자기 목이 달아날까봐 고의로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그중 108자의 내용은 천지인의 오행도수와 그 상관관계, 칠정구기및 음양상견론, 그리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 종교

제사법, 예술과 풍속에 훈습되어 있는 삼신일체오행기통 사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32자는 고려왕조의 운명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고려왕조의 운명을 간략하게 예언했는데 하나도 틀린것이 없답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것은 원효대사가 생존했던 시절에는 원이라는 나라이름도 없었는데 문서로 예언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52자는 이조선 왕조의 운명을 예언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여 새 왕조를 일으키지만 미사여구만 남발할분 백성을 위해 제대로 실천해 놓은 것은

없고, 왜칠 8년간 창생은 도탄에 빠지고 임사지간에 강산은 초토화한다.

골육상쟁 사색무색 경술년에 왜침병토하고 일월무색이라."



그 다음 52자는 경숙국치 이후 8.15해방 까지의 기간을 예언한 것으로.

"기미년(1919)에 강산은 진동하건만 맨 손으로 무엇을 할것인가?(만세운동을 말함)

33인은 갖은 고생을 다 하건만 공로에 비해 복록은 없고

한반도는 분단되어 북쪽은 김씨성, 남쪽은 이씨 성 가진 사람이 정권을 잡는데,

삼팔선을 경계로 남북이 갈라진다.

신생 대한민국에 뱃사공이 너무 많아 배가 산으로 간다.

그러나 경인신묘(1950-1951)년에 형제상투(6.25)가 일어난다"



그다음에 64자로 되어있는데 8자가 결자입니다.(이유는 위에 있죠?)

8자를 지워버린 나머지 56자의 내용은

"경자 1960년과 신축 1961년 사이에 남한에서는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일으킨다.

경술 1970년과 신해1971년 사이에 남북이 서로 충돌하여 피를 흘린다.(울진,삼천 공비침투)

임자게축 즉 1970년 10월 17일 우신체제 출범, 어디로 가야 살길이 열릴 것인가?

간신배들 날뛰고 음란행위 창궐한다.

이땅에 일어날 대변화 대길상의 전조 나타나다.

갑인 1974년 을묘 1975년에 독재탄압 기승하고 독재자의 말로 가까워오다.

갑인을축 1978,1979년 사이에 박씨 쓰러진다."



그다음은 모두 16자로된 글자인데 전두환,노태우, 김영삼 세대통령 시대를 예언한 겁니다.

"동쪽으로 부터 거대한 임금이 백성위에 임하는 데도 사람들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한다.

속빈강정 같은 금관삼세로다."



그다음 72자중 4자가 지워진 68자는 본격적인 지금으로부터의 본격적인 미래를 예언합니다.

"천기가 한사람에게 내리니 바로 지천태의 후천개벽이니라.

개벽(지각변동)후 섬으로 변한 우리나라에 하느님의 사명을 받은 진인이 내려와 세상을 다스리니

한인 하느님의 예정된 말씀과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후천 금강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 되리라.

19번째 정미년에 원효결서가 세상에 알려지게되리니.

비로소 하느님의 뜻이 크게 퍼져나가리라.

어찌 하느님의 뜻이 새겨진 돌이 한가하게 누워 있을 수 있으랴.

이때 진인 중의 진인 한분이 통일된 후천 세계의 천제로 추대되어 영적대개오를 시공과 유무를 상당정도

극복하여 영체로 화한 세계인을 다스릴 것이니라."

이때의 우리나라의 이름이 '금도가우리국'입니다.



원효결서는 우리가 바로 그러한 후천 금강세계의 주도국이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 민족을 바로 이렇게 유익하게 쓸 재목으로 키우기 위해서 그 동안 약소국으로써 숱한

환난을 겪게하는 배려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이고 더 자세히 보고싶으신 분은 책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예언은 맹신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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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캡틴    친구신청

현재 전까지의 예언은 현실적인대 반해 미래예언은 sf네요

근데 궁금한게 문무대왕릉이 진짜 수중에 있나요? 현존함?

사진검    친구신청

우리나라 예연서라는건 결국 마지막은 우리나라가 세계지배 한다는
걸로 끝나는 군요,,
참나 통일도 못하는 나라가 세계 통합은 무슨,,
판타지는 그냥 즐기는 거지 실제로 믿으면 광신 입니다..

Polaris★듀오    친구신청

경주에 있음..ㅇㅇ

톰냥이    친구신청

짱짱힘쎄고 부자잉 국가보단 제대로 굴러가고 다들 그래도 살만한 나라가 조흔게지~

사진검    친구신청

그리고 우리 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예연서들은 결국 사람들이 조금 맞는걸로
과장되게 생각하거나 후세에 쓰여진 가짜가 대부분 입니다..

acami    친구신청

환단고기같은 느낌이...

마크15    친구신청

예언서 치고 예언하는거 못봤음.
끽해야 몽땅 언제 세계멸망.

DIABLO    친구신청

환단고기스러운 이 내용은 뭔가 정신이 멍해진다

EV0LLOVE    친구신청

그 다음에 나오는 52자는 이조선 왕조의 운명을 예언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조?? 일본애들이 조선 칭하던 말 아닌가요?

aramise    친구신청


문무왕 수중왕릉에 유물은 개뿔...
언젠가 수중릉 주변을 막으로 둘러쌓고
물을 빼낸다음 조사를 시행했으나

아무것도 나온것 없습니다.
잠수부는 개뿔

헛소리 입니다.

IncomeCountry    친구신청

어느 시기까지가 정확하고 어느 시기부터 모호한지 보면
저 스토리 자체(?)가 어느 시대에 만들어진건지 추정할 수 있을 듯.
적어도 박정희때는 아니란거죠... 아마 김영삼이나 김대중 때쯤?

Astounding    친구신청

저 원효결서라는 건 박근혜의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김중태 씨가 1997년에 내놓은 저서에서 최초로 언급된 예언서입니다. 이런 식의 가짜 예언서들이 늘 그렇듯이 출간 당시까지의 내용은 기막히게 잘 맞지만 그 이후의 미래에 관해선 구체적 언급도 없을 뿐더러 황당한 소리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김중태 씨의 역사 인식에 대해선 아래의 기사를 보시면 대략 짐작이 가실 겁니다. (덤으로 이 마이피의 '예언' 카테고리를 살펴보시면 마이피 주인장 분의 성향도...)

한줄요약: 원효결서 = 환빠가 쓴 엉터리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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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위원장은 1997년 '원효결서'라는 비결서를 해석한 책 두 권을 내놓으며 다시 얼굴을 내비쳤다. 원효결서는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남긴 비결로 1967년 박 전 대통령이 경북 경주 앞바다의 문무대왕릉에서 꺼내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진서인지 위서인지,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꺼낸 것인지 등은 모두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이다. 이 소문은 김 부위원장의 책에서 처음 등장하기 때문이다. 김 부위원장은 자신의 책 < 원효결서 > 1권에서 "원효결서에 관계된 역사기록은 아무 데도 없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필자인 미조 김중태뿐"이라고 밝혔다. 출간 당시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부위원장은 현재 전해지지 않는 원효의 금강삼매경론의 일부가 바로 '원효결서'이고 나머지는 문무대왕릉 석실에 남아 있다면서 "2000년 후천개벽이 일어나 한반도는 지금의 100배 크기로 변하고 한민족이 세계의 중심세력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2004년부터는 국회보에 '대륙의 삼국'이란 제목으로 삼국시대 역사에 관한 글을 연재했다. < 환단고기 > 를 위시한 재야사학자들의 의사 역사학과 유사한 논지의 내용이었다. 김 부위원장에 따르면 "고구려의 정식 명칭은 '가우리'이며 가우리는 한울의 중심 즉 천계의 한복판에 있는 나라"였고 "하북성, 산동성, 복건성, 절강성 등 지나대륙의 동쪽 바닷가에 면한 지역이 모두 다 가우리의 영토"였다. 그의 글에선 "조선, 낙랑 및 가우리, 백제, 신라의 3국이 대륙에 존재"했고 발해 역시 "오늘의 산동성을 정벌하고 동서 6000리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는 등 전형적인 의사 역사학의 주장이 반복된다. 김 부위원장이 인용하는 '단군세기' 등의 자료가 재야의 국수주의적 사학이 즐겨 인용하는 부분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금화도감    친구신청

왜 웃기지?ㅎㅎ

사진검    친구신청

생각해보면 원효결서가 실제 있다면 그야말로 역사적 발견 일텐데
고작 찌라시나 떠도는 형편이라니,.
믿는 분들이 있다는게 웃길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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