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가 좋아 양적완화를 한다.
어찌어찌 추진 될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기사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말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처럼 슬그머니 집어 넣어 말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마지막에 쓰여진 글을 보십시요.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부작용이 양적완화 축소를 둘러싼 골칫거리라고 지적했다.
사실 그 동안 양적완화를 함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가를 아시는 분들은 대단한 고수이십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물가를 상승하도록 유도를 할 것이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부작용' 이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 입니다.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은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말 입니다.
그렇다면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어떤 부분이 미국에 유리 할까? 입니다.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그 만큼 부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이자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그것은 우리같은 시민들에게 해당 되는 것입니다.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 한다는 말을 보십시요. 국채는 국가에서 발행하는 것입니다.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국채 수익률 상승을 억제하여 국가부채를 줄이겠다는 말입니다. 자기네들만 살겠다는 말이며 그 부담을 시민들과 달러를 쓰는 다른 나라들에게 전가 시키겠다는 말입니다.
시중금리가 앞으로 오르고 환률 또한 오를 것입니다.
이미 양적완화로 인해 신흥국에 유입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외화가 부족하여 수많은 국가들이 외환위기의 위험에 빠질것이며 설상가상으로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므로 신흥국의 시중금리 또한 상승하여 더욱 어려움에 빠질것입니다.
펌]비밀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