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빚더미가 몰려온다.
2015년 부터는 원금이가. 매년 250조 원씩이나 덮친단다... 우야꼬?
세계 경제 위기의 본질은 빚에 있다.
미국 영국 중국 등이 출구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도 위기의 본질인 빚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다. 빚을 줄이지 않고서는 다 같이 공멸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출구전략은 탐욕에 쩌든 일부 빚쟁이에게는 재앙이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축복인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시장은 완벽하다. ? 시장가격은 언제나 역사적 균형가격으로 수렴된다”
대학시절 경제학 원론에 지겹도록 나오는 말이다.
막강 유로 존 보호 하에 있는 그리스 스페인 아일랜드 등도 터질락 말락 하는 빚의 대붕괴를 돌려막기 하다가 대붕괴를 면치 못했다. 우리만 예외이고 싶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에 불과하다. 저들도 멍바기 처럼, 정치 권력으로 버블 붕괴를 기를 쓰며 막으려다 결국 거품(빚)만 더 키워, 대붕괴를 면치 못했단다.
금융시장 개방.→ 외국자본 유치 → 한미 FTA 체결 → 수출 대재벌 위주 경제성장 정책은
아무리 수출을 많이 해도 부가가치의 대부분은 국외로 빠져 나가고.
나머지 낙수효과는 재벌 일부만의 잔치로 끝나고 마는 게, 한국 경제의 본질이다.
(삼성의 국내 자산은 16%, 현대 자동차 국내 자산은 11%,, 나머지는 다 외국에 투자 했단다)
고로 울나라 수출 대종인 스마트폰. 반도체, 자동차를 아무리 많이 팔아도 한국 경제 성장에는 별 도움이 못 된다
정부에서 지 아무리 경상수지 흑자를 외쳐 보았자. 흑자 대부분은 외국인 백마들이 가져가고 일반 국민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단다.(필립아 정신차리 그래이)
오히려 저들 수출 대재벌을 지원하느라 환율조작으로 살인적 물가를 초래해 근로자 실질 임금은 줄어들고, 중산층 서민들만 나락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이렇게 균형을 무너뜨린 주제비에 대재앙 부동산 붕괴를 막으려고 약이란 약은 죄다 퍼먹이면서 국민들에게 빚을 내어 빚을 돌려막기 시키면서까지 겨우 목숨부지 해 왔으나....
더 이상 버틸수 없을 정도로 이제 임계점에 도달했다.
재벌 따까리 새누리 일당은 수출 물량만 늘리는데 전력 지원 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이유로 끝없이 근로자를 핍박하며 그들의 노동 협상력을 약화 시켜 임금을 갉아먹으며 재벌 몫만 키워 왔다.
이 같은 불균형은 결코 오래갈 수 없고 어떤 형태로든 깨질 수밖에 없다
대붕괴를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공정한 기회”로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이외에는 없다.
기축통화인 선진국의 경우, 금융위기가 오면 재정지출을 늘리고 통화공급을 확대하는 정책을 쓴다.
그러나, 후진국이 금융위기를 맞으면 국제기구는 선진국과 반대로 긴축정책을 강요하는데
IMF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금융위기를 겪은 후진국의 경기회복이 아니라,
월스트리트 같은 거대한 금융자본이 후진국에 빌려준 돈을 떼이지 않도록 하느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스스로 먼저 심판 하지 않으면 반드시 저들 거대 금융자본에게 먹히게 되어 있단다.
이제 돌려막기 시기는 끝났고 폭발직전에 와있다고 말해 줘도 “설마” 하는 인지 부조화 증에 걸린 사람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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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빵원 글 해석하기 (나를 윤빵원 이라 불러다오. 왜냐면 공굴 박스 최종값 빵원은 상식이니까)
? 시장가격은 언제나 역사적 균형가격으로 수렴된다 = 거품발생 초기단계로 회귀 = 원래 가격으로 복귀.
1) 네덜란드 튜립 root 투기 광풍. 원래 가격으로 복귀
2) 도쿄 버블 대붕괴. 원래 가격보다 훨 더 폭락.
3) 세계 대공황 때 버블 붕괴로 원래가격 훨 밑으로 붕괴.
4) 기를 쓰며 원래 가격으로 복귀하고 있는 미국 20대 도시 부동산 가격.(쉴러 지수)
그럼 울 나라 공굴박스 역사적 평균가격은?
강남 신삥 분양가격 400만 원 전후. 기타 수도권 250만 원 전후.
인플레 같은 소리마라. 인플레는 오히려 부동산 역진현상을 불러 온단다.
단, 저들 나라는 진짜 부동산 토지 가격을 뜻함. 거품에도 품질이 있단다.
땅없는 송곳 누드 공굴 박스는 과잉공급 + 패러다임 작렬로, 역사적 평균 가격 훨씬 밑으로 추락할 것이란다.
지금 선도 물건은 거품발생 초기 단계로 복귀 중에 있답니다.
* 일산 덕이지구 덤핑사진
* 땡처리 열풍으로 역사적 평균가격으로 복귀 중인 용인 아파트 사진
위기 다음에 기회는 없다.
진짜 위기인 인구 대재앙이 바로 또 덮칠 것이니까.
지금은 단지, 인구 구조변화 (노인폭탄 + 베이비 부머 폭탄) 와 가구 구조변화 (집 아닌 방만 필요한 가구인 1,2인 가구 전체가구에 53.5% 돌파) 에 불과하지만....
본격 대재앙 인구감소가 2018년 부터 시작 됨.
다시 한번 말하겠다. 아파트는 기펜제란다.
기펜제란. 수요공급의 원칙에 관계없이 마냥 떨어지는 상품을 뜻함(감가상각)
기펜제란. 소득효과 보다 대체 효과가 더 큰 쓰레기 상품을 뜻함.
즉, 짓는 값보다 허는 값이 더 들어가는,
자기 팔 다리 잘라먹고 사는 몬도가네 막장 상품을 뜻함.
- 전가족 노숙자. 거지되는 최강 상품 아파트를 버려라. 지금 즉시-
필립아. 본푸로마치야. 어차피 도로묵 빵원 되고말 아파트에 넘 목매지 말그래이.
정신건강에 해롭단다.
필립아, 본푸로마치야 아파트에 바닥은 없단다. 지하만 있을 뿐...
빵원 이상가는 바닥도 있던가? 개건축하면 십수억 원 마이너스 빵원 이야.
그니까. 개건축! 그 날이 오면 도장찍지 말고 야반도주 하그래이~~ 그게 최고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6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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