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회사채 상환금액, 사상 최대 규모.
달러채만 261억 9900만 달러, 내년 상반기에만 203억달러 이상 만기 도래.
(참고로 올해 만기 회사채 금액은 대충 120억 달러)
1월 40억 3500만 달러 만기
4월 53억 7700만 달러 만기
5월 41억 5100만 달러 만기
7월 38억 8500만 달러 만기
거기다, 엔화채 3031억엔 만기 도래 !!!!! 내년 상반기에만 1252억엔 만기 도래.
5월 734억엔 만기
7월 645억엔 만기
8월 403억엔 만기
10월 306억엔 만기
달러화채권 만기도래 금액 순으로, 한국수출입은행 , IBK기업은행, 정부(외국환평형기금 채권),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포스코,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은행, KT, 한국석유공사....
엔화채권 만기도래 금액 순으로, 한국수출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포스코, 현대케피탈,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산은행, 우리은행....
2013년 7월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금액 101조원.
유럽, 미쿡, 룩셈부르크, 중국 순서. 하지만, 미쿡의 출구전략 시 어떨까? 대대적인 채권 매각에 환율은? ㅉㅉㅉ 거기다, 순서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금리 상승 시 국내 금융권이 보유한 수백조원의 채권값 하락에 따른 자산 손실은 얼마? ㅉㅉㅉ
국내, 국외를 다 포함한 채권 보유액은 국내 은행권이 263조 3000억원, 보험사 283조원, 증권사 121조 8000억원, 자산운용사 94조 4000억원, 국민연금이 211조7000억원. ㅉㅉㅉ
국채와 회사채 등등과 관련해서 왜 문제가 되는지, 왜 미쿡의 출구전략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 잘 봐둬야 될 거야.
미국의 국채금리(10년) 4월 1.67% -> 6월말 2.49%
미국의 국채금리(3년) 5월 2.44% -> 7월초 2.88%
국채 438조 5000억,
잠재적 정부 몫으로 간주되는 통화안정증권 160조(정부의 기준엔 잡히지 않음).
공기업 부채 763조(요놈의 정부에서는 LH, SH 공사는 제외한데지?)
연금부채(4대 공적연금 미적립금) 768조원(이건 더 늘었을 듯 ... zzz),
그럼, 438조 5000억 + 160조 + 763조 + 768조 = 1,945조 2,000억원..............!!!
가계채무는 얼마라고? 1000조이상!!! .. 허이구...(요건 이야기 안해도 다 알테고....)
거기다가 기업채무(요건 안 넣을라고 했는데, 펀더멘탈 이야기하길래 쳐넣어보자)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라 올해 30대 그룹에 처음으로 진입한 한국석유공사와 대우건설을 제외한 28개 그룹 부채 총액은 4월 5일 기준으로 1036조8760억원
니들이 이야기한 것만 2010년 기준으로 대충 때려 합해보자.
가계 + 기업 +정부 모두 합친 부채 : 4179조.
펌)비공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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