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괜찮은 작품 감상했습니다.
정통 판타지물이긴 한데 오프닝부터 용사일행이 마왕을 격퇴하고 시작한다는 점이 특이했네요..
내용은 그 후의 후일담 정도인데 나름 세계관이 탄탄하네요
애니메이션으로선 느낌이 좋아서 코믹스를 찾아봤는데.. 흠.. 단점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전투신이나 액션신이 너무 정적이라는거.. 물론 주 내용이 전투나 액션이 아니지만 그림만 봐서는 어떤 액션이 펼쳐진건지 상상하기 힘든부분이 보입니다.
뭐.. AI 이미지는 이것저것 모델 변경해가면서 뽑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