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이는 1월 28일 구입
엑박이는 2월 8일 구입
몇년간 밀린 소프트를 매장 갈때마다 몇개씩 눈에 띄는대로 사오다보니
게임 할 시간은 부족한데 소프트는 계속 늘어가네요 ㅋ
덕분에 아직 밀봉 비닐도 못 뜯은 소프트도 많고..
근데 아직도 사고 싶은 게임은 한참이나 남은게 당분간은 궁핍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겠네요
슬슬 나이먹고 게임하려니..
집에선 별말 안하지만 소프트가 하나둘씩 늘어갈때마다 스스로 눈치가 보이네요 ㅋ
명절땐 친척들의 습격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도 걱정이 되는군여
PS2 쓸땐 그냥 박스에 싸서 올려버렸는데 저걸 싸그리 치우기도 귀찮고
그냥 냅두자니 와서 귀찮게 할 것 같고
접대용 게임 이라도 몇개 사두어야 하나 싶네요
거의 혼자 하는 게임을 즐겨하는지라 접대용 게임 괜찮은거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