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매일같이 짜증을 내는데 과연 오늘은 짜증을 내지 않고 할 수 있을까
걱정에 오버워치 경쟁전 한 판하고 시작된 화이트데이 넓은 곳으로 와서인지
경비를 그럭저럭 잘 따돌리며 오리지날에 했던 내용들 풀어가며 순조롭게 진행
하지만 옥상 수맥찾기에서 멘탈 폭발 오리지날에 있던 거보다 더 짜증나게 해놨더군요
이놈의 L로드는 대체 어떻게 된건지 앞을가르키지만 한발자국만 걸으면 X자로 꺾여버리고
좌로 가나 우로가나 계속 X만 가르키는데 화딱지나서 걍 포기하고 1시간안에 못깨면 종료하고
판매한다란 생각으로 정신놓고 했는데 우연히 클리어 대체 이렇게 방향찾기 힘든게임에
바닥에 귀신을 깔아놓는 손노리식 밸런스는 뭘까요 황당해서 이제 더 이상 깔것도 없다고
생각하던 찰나 다음 수목판을 얻어서 끼고서는 사일렌귀신등장 경비는 처리됐으니
이 귀신만 따돌리면 편하겠군 하던 찰나에 사일렌 울리는곳까지 갔는데 버튼액션을
제대로 한 것 같은데 사망 퓨즈를 바꿔껴야 하나? 사망 3번째는 버튼액션 잘못한 거 같다
시청자분이 말씀하셔서 바로 이동 똑같이 한거 같은데 통과 대체 버튼액션을 한 번도 실패
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버튼액션 실패한건지 걍 죽은건지 이해도 못하는상황 발생 게임자체가
그냥 이해보다는 체념하기를 강요하는거 같더군요. 그 외에 마지막 소화기는 진짜 불에다가 대고
하얀아이콘을 띄우면 누가 보라고 그렇게 만들었는지 참 대단하더군요. 본 영상에서도 적어놨지만
전 손노리가 메타크리틱 점수 80점 넘길때까지 손노리게임은 불매하려 합니다. 방송일지를 써야하는데
방송에서도 계속 말한 불만을 여기다가도 적고 있네요 ㅋㅋㅋ 정말 화이트데이를 추천해줄수 있는사람은
1.원작과 모바일판 둘다 안해봤다.
2.게임이 많이 불편해도 동양귀신나오는 게 좋다.
3.컨트롤에 자신이 있어서 짜증날일이 없다.
정도 겠네요. 그외 사람들은 그냥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거 같습니다. 전 내일 팔러갑니다.
PS.이번이 콘솔게임 2번째로 팔아보는거네요 어제도 말했듯이 첫번째는
일반판 > 감독판으로 바꾸면서 판것.
오늘 최고 시청자
아프리카: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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