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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지] 2017/09/28 방송일지(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길 아쉬운점들) (0) 2017/09/29 AM 03:37

금일 드디어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게임을 완료했습니다.

 

환경도 여의치않았고(실기 플스2가 전원도 안켜질 수준이라 에뮬로 진행 게임은 직접 이미지 뜸)

 

길찾기 요소도 상당히 짜증났던 점(이건 카메라 워킹탓도 상당히 큽니다.)

 

등이 좀 단점으로 꼽혔네요. 일단 18~19시간 플레이 한거 같은데 진엔딩 보기 위해서라곤 해도

 

4~5시간 가량은 그냥 길만 찾던점이 1차적으로 화났던 점이고 2차적으로는 마지막 보스전에서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런 예고없는 패턴이 하나 존재해서 잘 보면 어느정도의 패턴은

 

있지만 기술중 하나가 나오는 소리 없음(시간의 모래를 이용해서 느리게 하면 나오는 동시에 들림)

 

나오는 모션 없음, 기술중 가장 빠름+주인공의 구르기가 순간적으로만 무적이 있음등으로 인해

 

대체 어떻게 클리어를 했는지도 모르는데 여차저차 클리어를 해서 뭔가 해냈다는 기분보단

 

찝찝하기만 하더군요. 공략집에서도 해당내용이 상술 되있었고 전투파트에 중점을 둔 건 좋은데

 

그 전투가 별로 재미가 없었단 점, 길찾기도 어드벤처게임의 핵심인데 이마저도 딱 한번만 가봤던곳에

 

비밀이 숨겨져 있는 점은 상당히 짜증요소였고 카메라 때문에 맞는길인데도 잘못 점프해서 죽었는데

 

공략보고 나니 정상적인 길이었을때는 허탈함이 올라오더군요 분명 잘만들수 있고 재밌을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방송내용은 사실 별거 없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쉬운점만

 

토로하게 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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