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몸상태가 안좋아서 하루 쉬고 오늘 다시 방송을 했습니다.
용의기사2 굉장히 기네요 ㅋㅋ 이 긴 추석연휴 절반까지 왔어도 다 못깼다니
금일 26스테이지 까지 클리어했고 이 속도라면 늦어도 금요일까진 깰거 같습니다
사람은 많이 오셔서 좋긴한데 게임이 좀 루즈해지는 면은 아쉽네요. SRPG로서는
전략적인 측면이 잘 안보이고 그냥 데미지 센놈만 조심해서 한번에 몰려가서
패는 식이라 뭐 창세기전으로 따지면 그쪽이 더 심하긴 합니다만 ㅋㅋㅋ
연출도 마법을 빼면 봤던걸 계속 볼 뿐이라 게임이 더 루즈해 지지 않나 싶네요.
뭐 95년작에 이정도 퀄리티면 사실 잘만든 게임이긴 합니다만 용의기사 카페
가보면 다른버전들도 많이 있다고도 하더군요. 오늘은 아침부터 제사상 정리하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글을 뭘 적어야 할지 생각이 안나네요(정작 24시간이 지났는데 ㅋㅋ)
아무튼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고시청자수
아프리카:27명 애청자+8명(즐찾 풀었다가 다시 한분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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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