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드디어 데빌포스3를 완료하였습니다. 주인공한테
능력치 아이템 몇개 먹여주니 보스도 1턴킬 내버리더군요 ㅋㅋ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페르시아의 왕자1(모래시리즈 아님)편 가끔
엔딩까지 달리는데 녹화뜬적은 없어서 녹화뜨는 것처럼 집중하고
공략식으로 플레이했는데 16분정도 남기고 클리어 하면서 재밌게
봐주신분이 생겨서 2편도 튕기는구간(왜 튕기는지는 모름)까지 진행후
잡담을 하는데 반응해주는 분이 계시니 넘나 좋아서 ㅋㅋㅋ(이래서 투머치 토커는)
신나게 떠들고 3시에 방종했네요. 역시 스트리머는 같이 분위기 타서 얘기할때가
가장 재밌는거 같습니다. 응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셨고 내일은 저니컬렉터즈할건데
플라워, 저니 둘다 멘탈치유게임이니 캠과 마이크를 끈채로 ASMR방송을 해볼까 합니다.
많은걸 도전해 보는게 좋겠죠.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택에 방송 힘내서 갑니다.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줘야겠어요. 너무 자신을 탓하는 성격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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