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 역시나 어크 오리진을 플레이 했습니다. 어제 해본 경험으로
오늘은 좀 더 유연성있게 플레이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게임이 좋다고 느꼈던 점이 다른분들도 말씀하시는 서브퀘의 몰입도도 그렇고
아직 초반구역인거 같긴한데 비슷하게 생긴곳이 없더군요 새로운 지역에 가면
그 지역을 돌아다니는 재미도 뛰어나고 오늘 새로운 보스전 아마 차후 업뎃되는
보스전이 이런형식이지 않을까 하는 보스전도 경험했습니다. 딱히 특이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크치곤 많이 색다르단 느낌은 받았네요 ㅋㅋ 오늘은 단점들을 몇개
적어보자면
1.사소한 버그가 있습니다.
제가 걸려본 버그로는 사람들이 공중에 뜨거나 사라지는 버그(동물들도 가끔 사라지는듯)
짚단에 숨었는데 안나가지는 버그(한번 걸렸습니다.)가 있었고
2.레벨링 시스템의 도입은 좋은데...
암살조차 안되는 적이 꽤 많더군요. 레벨이 낮아도 암살이 한방이 아니고 심지어 암살자체가
성립안되는 암살하려하면 풀어버립니다. 또 레벨이 비슷하더라도 어떤 적에 한해서는 암살데미지가
너무 적게 들어가더군요 이 점은 사실 게임을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쌔신크리드랑은
안맞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3.2번이랑 연동되는 문제기도 한데
전 메인을 레벨2정도 차이만 두고 진행하는 편인데 적에게 둘러쌓이면 가드브레이크나 가드 불능공격을
적들이 꽤 사용하는데 막고만 있을수도 없고 회피가 무적시간이 짧은건지 방향에 따라 없기도 한건지
계속 다구리 당해서 죽더군요. 암살이 쉽지 않으니 레벨이 너무 높다거나 암살자체가 힘들어 보이는 맵은
노가다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 점은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이라 좀 더 느끼는거 같은데 아니라고 해도
노가다 싫어하시는분들은 싫어할 만한 요소고 아닐까 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너무 게임이 잘 뽑혀서 이전 게임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더 커지기도 하더군요 ㅋㅋ
사실 시청자 분들이 많았다면 서브도 다 깨면서 즐기고 싶은 타이틀인데
(서브 다깨면서 진행하면 2,3번문제는 큰 문제가 아니겠죠)
방송을 하다보니 너무 루즈해질 수 있는 부분은 넘기고 메인을 위주로 클리어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메인+서브는 전부 클리어해보고 싶네요
최고시청자수
아프리카:8명 애청자 -1명
트위치:1명
유튜브:1명 구독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