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갓오브워2를 끝내고 새롭게 퍼스트퀸4를 진행했습니다. 고전게임보시는 분들도
처음보시는 분이 많은데 차근차근 설명해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니 그럭저럭 재밌게
봐주시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던 터라 뿌듯함이 UP!
게임의 재미를 위해 좀 클라스 있는 인물이 별 볼일 없는 전장에서 죽는 경우가 아니면
죽어도 로드를 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초반소환술사중 한명인 미렌과 활기사중 쓸만한
루리아가 사망해버렸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그 상태로 계속 진행 중반정도까지
진행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는 건데 시청자수 신경안쓰고 그냥 재밌게
플레이를 하니 게임의 멘트나 진행이 더 깔끔해지는 기분도 들더라구요(기분만일지도 ㅋㅋ)
나쁜 버릇 하나를 없애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이걸 신경쓰는 일도 줄여야 겠죠.
금일은 캠도 새로 와서(로지텍 C922모델)테스트도 할겸 아프리카쪽 송출퀄리티도 좀 올려서
방송을 해봐야 겠습니다.(이전까진 1280x720 30fps만 지원했었음 현재 보니 60fps(beta)가능)
계속 노력해가고 발전할 수 있는 개인방송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최고시청자수
아프리카:19명
카카오팟:4명
유튜브:2명 구독자+1명
아래는 1일차 플레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