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드래곤즈 크라운을 진행했습니다. PS3게임인데다가 PS4로도 나온다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보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디아블로같은 다회차 및
아이템 파밍이 컨텐츠가 위주인 게임 같은데 역시나 디아블로처럼 어느정도 플레이하면
더이상의 플레이는 필요하지 않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진득하게 즐길때 잠깐씩 즐기고
또 잊었다가 생각나면 하고 그런 식의 게임인 것 같아요. 뭐 방송용으로는 가끔 가다 한 번씩
난이도를 올리거나 캐릭터를 바꾸면 되니 나쁘진 않다고 생각듭니다. 단점이 약간씩 보이는데
옵션이 너무 많고 해당타입도 여러가지라(자연계 물리계 마물계 사령계 이런식으로)함정옵션?
같은게 많아서 현재 상황에서는 파밍이 귀찮기만 한 요소가 되는 느낌도 있더군요. 그러다보니
동료들 포함 저 자신도 생존력을 위주로 세팅만 해두고 옵은 대충만 보고 치우니 파밍하는 재미는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게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아블로는
옵션이 좀 아 이건 쓸만하겠다. 저건 별로네 하는게 여긴 옵이 많아 햇갈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최고시청자수
아프리카:16명
카카오팟:1명
유튜브:1명
아래는 2일차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