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툼레이더 리부트를 진행했습니다. 영화같은 연출에 몰입도가 꽤 좋아서 방송용으로도
괜찮고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네(오픈월드 시스템도 있고)라고 생각했는데 나무위키를
좀 봐보니 언차티드랑 유사한 방식이라 하더군요. 언차를 안해본 제게는 매우 좋게만 느껴졌는데
나중에 언차를 즐길때도 재밌게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한점도 적혀있던데 툼레이더가
액션어드벤처 장르에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 작품으로 평가되는데 툼레이더 > 언차티드가 영향받고
툼레이더 라부트가 다시 언차티드에게 영향 받았다는 점이 또 재밌더군요. 아무래도 요즘 게임 대세는
비슷하게 만들기 인거 같습니다.(2013년도이긴 하지만 뭔가 제가 플스3정도 시절부터 게임을 많이 못 접해서)
뭔가 게임이 나오면 어디선가 본듯한 게임들이 있는거 같더군요. 제가 해보고 사람들이 말하는 건 이블위딘2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었습니다. 뭔가 정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둘다 재밌게 했지만 확실히 뭔가 요즘은
게임이 다 이런식인가? 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그래도 저는 고전게임만 많이 해보고 2010년도 전후로는 거의
안해봐서(제일 바쁘고 힘든시절이라 ㅋㅋ)질리지 않는 한 즐겁게 게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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