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랜만에 연휴라(휴일날 계속 제대로 못쉬고 일했음 ㅠㅠ) 정신줄 놓고있다가
방송일지 안쓴걸 이제서야 생각났네요. 아무튼 새해복들 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맥스페인1의 엔딩을 봤습니다. 얼마 안남은건 알고있었지만 1시간 반만에 끝나버려서 뭐할까
하다 나중에 히마매5는 정식으로 할 거 같아서 히마매6를 잠깐 설명과 곁들여서 플레이 했죠. 보통
히마매3만 해보셨다던가 히마매5도 좀 해보신분들이 많으실텐데 2가지 말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래픽이 좋아졌다. 게임이 좀 길어진것 같다인데 그래픽이야 뭐 5 > 6로 나온기간이 좀 되기도하고
6가 그래픽적으로는 전략게임치고 아주 나쁜 그래픽도 아니어서 괜찮은데 최적화가 좀 덜 되있는
단점이 있죠 ㅋㅋ 사양을 좀 많이 먹는거로 압니다. 요즘 컴에서야 잘 돌아가겠지만...그리고 게임이
길어진데에는 아무래도 유닛들에게 특성이 덕지덕지 붙은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
특이한 능력이 있고 또 재생스킬이 부활까지 이루어짐에 따라 턴을 일부러 넘겨서 무피해를 하려하는
방식의 게임스타일도 문제라고 보고있죠(스킬트리가 랜덤 습득이 아닌 스킬포인트 투자로 바뀜)
아무튼 그 뒤 새해축하 인사 드리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조금 하다가 종료를 했네요. 신년치고
이벤트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게 가장 저다운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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