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까먹었네요 ㅠㅠ 점점 방송일지를 써가는데 게으름이 생깁니다. 보통 비슷비슷한 말만 하게되고
욕설이나 거친대사를 안치니까 뭔가 재밌는 멘트나 상황을 만들지 못하는것도 있는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기전 꿈을 꿨는데 사촌동생들과 잠시 1년정도 살았을때가 있었는데 그땐 정말 사촌동생들도
잘 웃겨주며 (애들한테 맞춰준거긴 하지만) 놀던 꿈을 꿨습니다. 불과 몇달전에도 친구랑 놀면서
제법 웃겨줬던거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이고 친구고 하는걸까요 ㅋㅋ 뭔가 제 생각대로만
되진 않네요. 그러다보니 나태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저께 어제도 신영웅전설3를 했습니다. 스토리
스포일러같은건 하기 좀 거시기 해서 게임자체만 말하게 되니 또 할말이 없어지네요 ㅠㅠ 평소 방송
메인시간전에 20~30분정도 디아블로2를 돌렸었는데 헬난이도까지 오니 도저히 파밍안하고는 진행이
안되서 디아블로도 접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던파나 한 두판 할까하네요. 뭐 사실 할 건 많으니
천천히 피드백도 받고 고칠점 고치고 좋은점 발전 시키면 될 거라고 오늘도 새기며 방송일지를 마무리
짓습니다.
최고시청자수
2일이라 평균내기가 힘들어서 생략합니다
아래는3일차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