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도 방송일지가 넘어가 버렸네요. 요즘 아픈게 좀 많이 나아져서 그저께 방송일지 까먹고 푹잤다가
못쓰고 방송을 시작해버렸네요 ㅋㅋㅋ 아무튼 올림픽에 여파인지 사람이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너무
슬프네요. 뭐 유명한 분들도 올림픽타임만은 사람이 줄은게 눈에 보일정도니 하꼬방인 제가 영향이 없진
않았겠죠. 아무튼 이제 5장부분이고 5장도 후반부이니 잘하면 오늘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뭔가
오래 안걸리는건 알고있었고 스피드런하면 3~4시간에도 깬다는건 알았지만 확실히 뭔가 재밌게 하면서도
아쉽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정통 RPG(환세취호전 이후 1년만인듯;)라서 더 신선한 느낌을 받았은것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액션RPG나 SRPG만 많이 해왔기 때문에 글만 뜨는 단순한 RPG가 좀 루즈할 수도 있겠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ㅋㅋ 이게 끝나면 또 액션게임인 PS2버전 페르시아의 왕자 두개의 왕좌를 하게 될텐데
걱정이네요. 액션게임은 워낙 사람 안나오기도 하고 좀 불려놓으면 또 줄어들고 반복이라 ㅠㅠ 고정시청자
구하는게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