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쯔바이를 끝내고 밴티지마스터 택틱스V2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그저께부터 진행했는데
그날은 쯔바이도 엔딩본날이라 준비도 없이 약간 급하게(?)플레이를 했었네요. 어제까지의 진행으로
페이즈5까지 뚫는데 성공했습니다. 어차피 레벨링과 네이티얼,마법을 얻기위해선 전부 클리어를 해야
겠지만요. 이 게임을 처음 접한건 아마 중학교, 고등학교때 시절이었을겁니다. 당시에는 전략에 많이
서툴러서(지금도 서투르지만)이지모드로 하고 공략보면서도 계속 죽어가며 플레이하면서 겨우겨우
클리어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노멀모드로 히든캐릭도 안쓰고 사기캐릭도 아닌 평캐로 하는데
한 번씩 죽어가면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보는맛도 나름 괜찮아 보이는지 아는형님도 어제 그건
볼만하더라라고 말해주시더군요. 단지 단점은 잘하면 오늘클리어 될수도 있는 짧은 플레이타임이랄까요
뭐 엑스퍼트모드도 있고 그렇긴 하지만 스토리는 거의 없다싶이 하고 클리어했을때의 여운을 즐기는
스타일이 아닌 게임자체를 즐기는 스타일이라 여러번 플레이를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긴 합니다. 물론
쉬는타임에 해도 좋을게임이긴 해서 나중에 만약이라도 방송을 정말 거의 하루종일 하게 되는 때가오면
쉬는타임으로 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래는 1일차 영상입니다.(앞으로는 최고시청자수는 적지 않겠습니다. 그냥 계산하기 귀찮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