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에 출시된 디아블로1편입니다. 사실 예전에 전사와 마법사를 진행한 관계로 그다지
특이할 것 없는 플레이입니다. 마법면역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전사처럼 원거리나 다수의 적과
싸움을 불리하게 해야 되는것도 아니라서 로그가 가장 쉬웠던것 같네요. 지금생각해도 타격감은
디아블로2나 3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음침한 분위기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것 같죠.
단점은 옛날게임이다 보니 해상도 때문에 화면이 너무 작다는 것? 그리고 보기에 따라서
좀 잔인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