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YUSEONG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게임은 지구로 떨어지는 유성을 최첨단(?) 우주전투기로 격추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좌나 우로 이동하는데 탭으로 총알을 쏘면 이동 방향이 바뀌는게 메인 기믹입니다.
간단하게 탭으로 할수 있는 겜이 없을까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간단한 게임이니 한번 가지고 놀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앱스토어는 검수가 너무 늦어서 안드로이드만 출시한 상태입니다. ㅎㅎ;
그리고 글을 올린 김에 근황을 보자면
일주일에 게임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뭔가 저번에 받은 외주일이 대충 마무리 하고 나서 중단해뒀던 프로젝트를 진행 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손에 안붙더군요.
이렇게 시간 보낼바에야 그냥 가짓수라도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저저번달 말부터 그냥 막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씩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YUSEONG"도 그 것의 일환인데요, 기간이 기간인지라 제대로된 게임이 아닌 경우도 많지만 뭐랄까 환기는 되는 느낌입니다.
새끼 발가락을 다쳤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작업하던 책상에서 일어나서 단지 방밖으로 나가려고 했을뿐인데 발로 벽을 차버렸네요.
덕분에 새끼발가락이 터져버려서 응급실가서 꼬메고 왔습니다. ㅎㅎㅎ;
어영부영 올해도 벌써 4월이 되었네요. 돌이켜보면 뭘하고 살았나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만...
뭐 어쩌겠습니까 실제로 한게 없는데 ㅎㅎㅎ
그저 지금 해왔던대로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템빨 적용하고 랭킹 먹이면 재밌긴 하겠네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돈을 바른다(?).. 농담이고
의욕적으로 자기 것을 하신다는 게 보기 좋고 부럽네요
저는 집에만 오면 이제 반시체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