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상문] 뷰티 인사이드 감상문

자고 일어나면 나이,성별,심지어 국적까지 변하는 남자 우진이와 착한 아가씨 이수의 사랑이야기




기대안했는데 영화는 좋았어요
영상미가 참 좋았어요 조금만더 과했으면 촌티났을듯.

한국 로맨틱 무비는 진짜 잘안보는데 술술 잘넘어가드라구요
여주인공도 너무 이쁘도 사랑스러운 ㅜㅜ홍이수 짜응...



그런데.


제목도 그렇고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것도 내면의 아름다움인데.
왜 로맨틱한 장면은 미남배우들이 하고 심지어 여배우랑도 로맨틱한데.

웃긴건 다 안잘생긴 배우들이 하나요....이건 별로




















아래는 스포주의




































결말도 그냥 이수랑 우진이랑 헤어지는 걸로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키쿄]

아 전 정말 좋았어요 2번보려다가 기회 안되서 못봤는데 정말 재미있게봤음..

[빈센트보라쥬]

저도 참좋았는데 좀 곱씹어보니 마음에안드는부분이 조금씩 ㅎ 좋았습니다!

[휘발성냥]

재밌게 보고나서 리메이크라는 걸 알고 좀 실망했네요.
원작 cf보다 나아진 건 한효주의 미친 미모정도였음. ㅋ

[빈센트보라쥬]

전 이상하게 한효주가 전작들보단 덜이뻐보이더라구요 외모로

그런데 케릭터가 입혀지니까 너무 이뻣음. 이수찡...

[아마낑~☆]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되게 영화를 봐서 블루레이도 구매예정입니다.

정말 광고같은면서도 느낌있는 영화였음

[마카오톡]

그게 가장 큰 단점이죠...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하는데
잘생긴 사람 나오면 좋아하고 못생긴 사람 나오면 개그로가고...

진짜 좋은 재료 사놓고 라면에 넣은거랑 같은 느낌...다시만들었으면 하네요ㅠㅠ

[whytong]

확실히 엔딩을 헤어지는 걸로 끝냈으면 조금 더 제목에 어울리는 영화가 됐을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