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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음악의 기계적 면과 사람이 가진 온기의 조화가 좋아요. 그 차가움과 따뜻함”
1990년대 파리. EDM을 하는 DJ 폴은 듀오 Cheers를 결성해
음악, 친구 그리고 사랑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의 정점에 있던 어느 날, 예상치 못했던 상실을 마주하는데…
그 때, 모두가 다프트 펑크는 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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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1990년대 '다프트펑크'로 대변되던 프렌치 하우스의 전성기.
일렉트로니카 덕으로써 당연히 그냥 지나칠수 없는 영화였음.
몇해전만 해도 음악 영화라면 음악을 통한 성장과 힐링 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좋아요
이 영화도 한시대 다프트 펑크와 함께 시작하여 어깨를 나란히 했던 어떤 DJ의 이야기입니다만
결국 그시절 모두가 다프트 펑크가 될순 없었죠.
1000명의 디제이들중 다프트 펑크가 될수 있었던 단 한명,
그외 999명의 성공과 좌절, 만남과 헤어짐
그렇다고 너무 처절하다기 보단 담담한 표현이 참 좋았음
OST는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였음 어서빨리 구매를....
(다펑의 음악뿐 아니라 프렌치 하우스, 개러지 음악이 너무 적절햇음)
토마와 기망! 물론 대역이지만 그시절의 다프트 펑크를 보니 반갑기도 했음!
(대역 배우들이 정말 빗슷하게생겨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