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즈팀으로 이어지는 첫작품 데어데블
초반에 재미있었고 중반에 살짝 늘어지는 감이있어서 어째저째 오늘이야 다보게됬는데.
아 잘찍었네.... 마블은 드라마도 잘만드네................
마블 영화 처럼 화려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진중한 맛이 있네요.
어느정도 현실성을 타협한 내용 입니다.
물론 배경이 뉴욕인지라 어벤져스에 관한 언급도 가끔나오고 ㅋㅋㅋ
그런데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건데.. 데어데블이나 그 메인빌런은... 블랙위도우선에서 정리가능한 수준인듯...
일단 초감각이라는 능력이 있는데 그외 전투능력은 뭐 그냥 싸움잘하는 쉴도요원1 정도 아닐까.
아마 어벤져스1에 참전했다면 어디 숨어있어야 하는 정도 ㅋㅋㅋ
마블히어로중 가장 처절하게 싸움....
시즌2도 상당히 기대되고
(엘렉트라와 퍼니셔 참전 확정!!! 뿌빠빠~뿌빠빠~)
디펜더즈로 향하는 두번째 관문 제시카 존슨도 기대됩니다.
퍼니셔만 간지나게 뽑아주면 대만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