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발렛파킹 클라스
선박의 입/출항은 난이도가 짱높은데
모든 항구의 특성및 상황, 날씨등이 천차만별이라 잘못 들어오다간 대형사고남
그래서 도선사가 필요하고 우리나라는 무조건 도선사가 파킹해줘야함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직업중 하나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지난 2007년 기준 도선사 1인당 평균수입은 2억 9,800만원
다만 비용 공제가 있어서 순수입은 연 1억5000가량
거기에 면허증을 따는 나이가 아무리 빨라봐야 40대 중 후반이라서
65세 정년까지 면허가 보장된다고 해도 그리 오랜 기간 도선사로 근무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도선사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선장님들이 절에 틀어박히기도 한다고.
그래도 못 붙은 사람이 부지기수. 사실 도선사 시험을 준비하려면 굉장히 많은 것을 투자해야한다.
그 기간 동안 일을 못하니 기회비용을 잃는 건 물론이고,
준비하는 동안 가족들 생활비도 대야 하고, 합격한 다음에도 실습하기 전에 공탁금을 내야 한다.
기타 다 합치면 몇억을 써야 한다고.
2012년 5월 기준 도선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247명.
나무위키 발췌
몇년전 대형선박 유도하다 사고낸 도선사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