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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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년대 흑인 문화의 아이콘이자 그자체 (4) 2016/02/02 PM 10:14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갱스터 힙합으로 대변된 80년대 흑인문화의 전설,

랩하나로 전세계를 뒤집어 놓았던 그자체

'N.W.A'

쇼미더 머니 따위에선 절대 볼수없는 리얼라이프.
이제 힙합 영화도 이렇게 나오는게 답이지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움도 마찬가지

+사족

- 사실 실제 이야기랑 다르다. 아니 많이. 닥터드레와 아이스큐브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서 그런지 실제 이야기 보단 포장이 참 이쁘다.
(현실은 시궁창)

-참고로 NWA는 지금 당신들이 듣는 힙합의 그 자체인 사람들.

-닥터드레는 이영화 이후 공식사과까지 했다더라ㅋㅋ
과거미화 ㅈㅅ해요 라고

-아이스큐브 싱크로 왜이리좋아?했더니 아이스큐브 아들이더라 ㅋ

-까메오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레전드 ㅋㅋ DOC, 2PAC, 스눕독 등




사실 힙합은 중2때부터 고1때까지
제이지, 비기, 투팍을 들으면서 좋아했고 그닥 오래 좋아하진 않았지만
옛날 노래였지만 친구가 이사람들이 진짜야 라고 해서 그당시에 뿅갔었던 사람들이에요

이번 영화도 좋네요 물론 너무미화가 있었지만 ㅎ
오랜만에 NWA 음반을 들어보니 감격스럽습니다.

퍽 더 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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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용님    친구신청

제이지 전기영화 같아서 아쉬웟어요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제이지는 안나와여 ㅎ

XqolopX    친구신청

의외로 투팍과 스눕 맡은 분 싱크로가 괜찮았죠. 투팍 맡은 분은 이번 제작 중인 투팍 영화에서도 투팍을 맡는다고 들었습니다.

FirstRaiNge    친구신청

NWA가 했던 갱스터 힙합은 대단하긴했음.
당시 힙합이란 음악 판도를 갱스터라는 이야기를 섞어 풀어냈으니.
하지만 팀은 와해되고 Eazy는 에이즈로 죽고
Dre는 구금생활하면서 완전 손에서 떠났죠.
드레도 당시에 일을 너무 막나갔다고 후회란 후회는 엄청함.
갱스커는 그시대 흑인들의 삶과 실상을 잘반영했다 볼수있으나
실상은 당대 막나가던 깡패들 20대들의 불장난이었던지라 급속도로 꺼져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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