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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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어릴때 엄마랑 지하철 타길 좋아했던 이유 (19) 2016/11/17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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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지하철 타고 어디 갈떄마다

엄마가 자판기에서 핫도그 사줌

 

켄터키 개꿀맛.

 

그리고 몇년 지나서 갑자기 사라진듯..

 

이거알면 님도 아재요^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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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곰    친구신청

아..아재요...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이제 30임..... 아재아님.......ㅜㅜ 아무튼 아님

사유랑아자    친구신청

첨보는데 ;;;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이런 청년!

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왜 로봇모양이지;;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로봇모양도 있었고 그냥 네모난것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애미야짜다    친구신청

달짝지근한 빵에 싸구려 소세지... 아재구나.. ㅠㅠ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빵만 뜯어먹고 소세지 마무리 각

파멸한세상    친구신청

지하철은 많이 타고 다녔지만 몇번 안 먹어봄
양도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적고 지하철이 먹는 분위기가 아니라
그나저나 저 사진 볼때마다 돈암역 같은 기분이..

rudin    친구신청

어릴 때 서울에 안 살아서 처음 보는 기계네요.

토오노 아키하    친구신청

오오 저도 엄마랑 같이 타는거 좋아한 이유가 이거였는데 신기하네요ㅋㅋ
이거랑 같이 얼음 든 컵에 탄산 뽑아서 마시면 키야~

김꼴통    친구신청

결단코 처음본다. 아재아니구나 욧시

난 엄마가 델몬트주스 사올때 병 팔아서 오락실 갈 생각에 설레였던 기억

trowazero    친구신청

와 첨보네요...

고기만두김치만두    친구신청

저는 어렸을때 지하철타면 델리만쥬 사주시던 기억이 제일 강렬하네요... 지금도 델리만쥬 파는곳을 보면 그냥지나가기 힘드네요 ㅎㅎㅎ

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 있었어요?

In Motion    친구신청

저는 사 달라고 차마 말을 못했었습니다. 가난해서

루리순돌    친구신청

저는 그 잘게 부서진 얼음 나오는 음료 자판기
그당시 파인애플맛 오란씨 등이 인기였었죠 캬하하

춘리허벅지    친구신청

저도 그거 때문에 지하철 타는거 좋아 했는데 ㅋㅋㅋ

GoldenViiV    친구신청

서울역에서 본 것 같은데... 종로에서도 본 것 같고 긴가민가 하네요. 36입니다 ㅋㅋㅋㅋㅋ

저것보단 얼음 부숴져서 나오는 탄산 음료 자판기가 꿀이었죠. 대학교 다닐때 까진 마셨는데 그 후론 없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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