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개인적인 순위 이고 심심해서 써봄 ㅋ
최종 무력으로 순위맥임.
스포주의
6위 한짓골 똘복이 강채윤
뿌리깊은 나무의 주인공
어릴적의 오해로 세종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북방에서 이방지에게 무공을 사사받음
김종서 장군 및에서 공을세우고 겸사복으로 입궁하여 세종과 오해를 풀고 한글창제에 큰 기여를 함
밀본의 살수 윤평보다 급이 높고 개파이를 마지막에 박살내지만 아무래도 개파이는 무휼과 이방지때문에 이미 딸피였다...
아래 무사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조무래기 느낌....
몇몇 커뮤니티에서 뿌나육룡 무력이야기때 떨거지 느낌으로 한번씩 언급됨
5위 전 삼한제일검 길선미
고려말기 정권을 휘어잡은 도당 3인방의 무력대장이자 고려 최후의 삼한제일검
하고다니는 꼴은 여자같지만 실력은 어마어마함 전 삼한제일검을 홍륜을 단 몇합에 제압하고 제일검이 됨
작중 유일하게 장삼봉과 잠시겨룬적이 있으며 장삼봉도 명불허전이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하지만 경박한 칼솜씨라고 까임.
알고보면 무휼의 스승인 홍대홍에게 칼을 배웠다.
도당 3인방이 몰락할때 이성계의 부하들에게 포위되지만 유유히 다 썰어버리고
저잣거리에서 민간인 마져 학살 그러다 이방지와 대결한다. 어이 이인겸 따까리!!!!
초반에 이방지가 밀리는듯 했지만 이해 반격 진짜 무기인 쌍검을 들고 싸우지만
결국 각성한 이방지에게 썰리고
그럼 약한 자를 짓밟지 강한 자를 짓밟냐? 약한 자한테서 빼앗지 강한 자한테서 빼앗냐고?
세상이 생겨난 이래 약자는 언제나 강자한테 짓밟히는 거야.
천 년 전에도 천 년 후에도 약자는 강자한테 빼앗기는 거라고.
세상에 유일한 진리는 강자는! 약자를! 병탄(빼앗아 삼킨다)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짓밟고 빼앗는다)한다!
이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야!!!
라고 말하고 결국 이방지에게 사망.
4위 조선제일검 무휼
없는 집에 태어나 수많은 동생들과 할머니를 먹여살리기 위해 검으로 입신양명 하려 하나 무공은 꽝 힘만센 힘캐였다.
이후 홍대홍이라는 무술사범을 만나 허접만 무술이나 배우다가 어쩌어쩌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인해서 실전경험을 쌓아감
이성계를 따라 북방도 갔다가 결국 이방원의 호위무사행
이때까지만 해도 싸움 좀 잘하는 무사 정도 였는데 이성계를 시해하려는 도화전 사건떄 각성하여 무쌍난무를 펼침
즉 이놈은 타고난 무술천재였던 것. 게다가 신체스펙도 좋으니...
조선 건국에 이바지 하고 윤랑과도 싸우다 죽을뻔 하고 등등 여러사건후
이방원의 명나라 사신에 따라가 몇년간 수행하여 레벨업하여 조선 제일검이 된다.
다만 뿌나에서나 육룡에서나 이방지보다는 한수 아래인것으로 나옴
훗날 이방원이 세종에게 무휼을 물려주고 내금위장으로 나이를먹어 세종을 보필하다가
세종을 시해하러온 개파이(이미 이방지와 한바탕하고와서 상처입은 상태) 와 싸우다가 동귀어진 하려하나 실패하고
상처만 입히고 사망함, 당시 무휼은 이방지와 거의 비슷하게 늙은 상태였다.
4위 숨겨진 고려최강자 길태미
길선미의 쌍둥이형이며 맨날 길선미로 오해받는다 짜증날듯.
어린 이방지를 장삼봉에게 맡긴것이 본인
처음엔 길선미랑 비슷한 급으로 보였으나 극이 진행되면서 역시 형이 더 쎄다는걸 보여준다.
칼부림을해도 검에 피가묻어 나지 않으며 이방지+무휼 조합에도 가볍게 합을 겨루기도 했다.
후에 조선제일검이 되어 이방지와 비등하게 수준이 올라간 무휼과 싸우지만
길태미의 마지막 공격을 운으로 막아낸 무휼에게 목이 베이면서 사망. 운빨최고
3위 삼한제일검 이방지
유약한 소년 이었으나 장삼봉에게 무공의 사사받음
까치독사라는 이름으로 왜구를 사냥하고 다니다 이방원과 정도전의 인연으로
조선을 건국하는데 일조함. 정도전의 호위 무사
당시 삼한 제일검 이었던 길태미를 이기고 삼한제일검의 칭호를 물려 받음
조선건국까지 함께하며 삼한제일검으로 이름을 날리나 후에 윤랑을 만나 죽었다 살아난다
결국 2:1로 다구리치고 윤랑의 멘탈이 깨져서 겨우 우기긴 하지만....
훗날 조선 건국당시 정도전 시해 사건으로 인하여 속세와 정을때고 북방으로 올라사 오랑캐와 싸우다가
강채윤을 만나 무공을 전수해줌 안티에이징을 했어야지
마지막 세종을 시해 하려는 개파이와 늙은 몸으로 싸우다 상처를 입히고 본인은 사망함
길태미와의 승부때 길태미가 죽어가면서이방지에게
너 이름이 뭐냐? 누구한테 죽었는지 알고 가야 될 거 아냐라고 하자
이방지는 난... 삼한 제일검!!! 이방지 라고 외쳤다.
2위 개파이
뿌나시절의 작중 최강자
대륙제일검 카르페이 테무칸
전성기를 넘어서 이젠 늙긴했지만 여전히 무시못하는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조선 제일검이자 내금위장 무휼을 상대로 모두 승리함
하지만 위 둘과 싸우면서 입은 상처로 인해 강채윤과 대결중 사망함
물론 강채윤도 사망
1위 윤랑
육룡시절 작중 최강자(장삼봉 제외)
한반도 역사상 최강의 소드마스터 척춘경의 4대손으로 곡산검법의 마지막 전승자
정체를 숨기고 무희로 살고 있었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정체를 들어냄
어린시절 장삼봉의 제자를 단 1합으로 도륙내어 장삼봉이 겨뤄보기위해 쫒아 다니나 마주친적은 없음
전성기의 무휼과 이방지를 상대로 2:1로 싸워 둘다 작살을 냈음
허나, 실전의 부족과 이방지무휼의 합동공격 어떤사건에 대한 미묘한 심리변화로 인하여 결국 사망
다만,이방지 무휼도 거의 다 죽었다가 살아남 멘탈만 정상이었어도 둘다 끔살 각
순외. 장삼봉
무당파 교주이자 태극권의 창시자
아마도 윤랑과 동급이거나 한수정도 높을듯
빈센트보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