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조심]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스토리에 대한 궁금한점.

우선, 엘리자베스는 사랑입니다.

바숔인피는 평행우주와 상수와 변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1. 게임을 시작하면 부커가 본인 사무실에서 의뢰를 받고 배를 타고가서 콜롬비아로 올라가는데

부커는 언제 본인의 세계에서 컴스닥의 세계 즉, 게임의 무대가 되는 또다른 평행우주로 넘어간걸까요?

2. DLC 바다의 무덤 파트1 마지막에 밝혀지는 이야기로 보면 DLC의 부커는 부커가 아니라

다른세계의 컴스닥이 본편처럼 부커의 딸 안나를 자기 세계로 데려오다가 엘리자베스가 옆에서 겐세이 놔서

균열이 어린 안나의 목에서 닫혔기 때문에 어린안나는 사망하고 죄책감에 빠진 컴스닥은

수염도밀고 이름도 다시 부커로 바꾸고 수중도시 랩처에서 부커처럼 사설탐정이나 하면서 살아온걸로 나오는 데요

본편 엔딩에 엘리자베스가 세례받는 부커를 죽임으로써 컴스닥이 존재하는 세계는 모두사라졌을텐데

DLC의 컴스닥은 어떻게 남아 있는건가요?

그리고 컴스닥이 안나 데려오다가 안나 목이 잘렸을때 그자리에 엘리자베스는 어떻게 있었던건지..

(컴스닥이 존재하는 세계가 모두사라졌다면 엘리자베스도 전부 사라져야 하는거 아님?)

3. 바다의 무덤 파트2에서 결국 엘리자베스는 리틀 시스터를 지키다가 사망하고 게임이 끝나는데.

그 엘리자베스는 본편에서 부커와함꼐 돌아다니던 그 엘리자베스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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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바숔인피의 주적인 컴스닥 하는짓이

트럼프랑 비슷한듯 ㅋ

[당근천국]

1.번은 해석에 따라서 좀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본편에서 죽을때 부커를 부활시키는게 아니라 다른 차원의 부커를 데리고 온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그러니 단순이 다른 차원에서 대리고 온것일 수 있고 컴스탁이 다른차원에서 온것일 수도 있습니다.

2. 모든 컴스탁이 사라진게 아니고 모든 차원의 컴스탁을 제거하고 다니고 있던걸로 보는게 맞습니다.
부커가 컴스탁이기 때문에 본편에서 죽는겁니다.
파트1의 컴스탁은 마지막 컴스탁입니다.

3. 본편의 엘리자베스는 파트1에서 죽는거 맞습니다.
파트2의 엘리자베스는 다른차원의 엘리자베스고 초반에 엘리자베스가 자기 세끼 손가락이 있는것과 균열이 열리지 않는걸로 확인시켜 줍니다.(정신만 옮겨진듯)

[빈센트보라쥬]

1번은 아 이부분은 조금 이해가 되네요! 플레이어의 부커는 123번째이고 122번쨰 부커는 모두 실패.
사무실에서 콜롬비아로 올라갈떄까지의 기억은 부커가 지멋대로 구성한 기억. 이게맞는거죠?
부커가 자기 세계에서 본편의 세계로 넘어가는 모습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거고.

2번은 세례식에서 부커가 사망하므로 인해 원래 세례 이후에 컴스탁으로 흑화한 모든 평행세계가 전부 사라져 버리는게 아닌가요? 대화에서도 보면 근원을 해결해야한다고 하던데. 컴스탁의 탄생은 부커의 세례로 인해 발생한 문제인데....

3.파트1에서 엘리자베스는 안죽던데요.부커만 죽고 ㅎㅎㅎ 제가 잘못봤나요 ㅜㅜ

[THE O]

파트2에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