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 하나보러 영국가면 아무래도 오버겠죠..?

반인반신니뮤 영접하러 영국으로 가고싶다...

ㅜㅜ

영국가서 관광 일절없이 공연만 보고 당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스케쥴 

돈지랄 각인 부분?

물론 가는데 12시간 오는데 12시간 

우왕조졌다^^

[万能ネコピ~♬]

돈만 많고 시간 많고 어떻게 사용하시든 자유죠~ ^^

[BIT컴돌이]

자금이 있고 버킷리스트라면 해볼만할듯요

[기아타이거즈]

뭐 빚내서 가는거면 오버스럽긴 하지만 있는 돈으로 가는건 여가생활이니

[★이루어졌다★]

찬성 저도 그래봤으면 좋겠네요 가세요

[왜날뾁에올인]

거의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수준인데

적어도 4박5일 풀로 여행하는 코스에 끼어넣으시면 모를까

이왕이면 축구경기도 좀 보고(근데 훌리건 땜시 좀 무섭긴함)

언젠간 오겠죠 뭐 7.0 쯤이라도 올듯

아니면 나중에 vr 발전하면 집에서도 비슷 한 경험 할 수 있을꺼임!!

[보통의게이머]

그런건 자기가 정하는겁니다.

[Lifeisbeaten]

첫날 도착해서 공연 보고 나머지 여행
혹은 반대로 여행 마지막날 공연 머 요런식으로...

뱅기 값만 100만원은 들어갈텐데.

단일 테마 여행 좋아 하긴 해도 유럽까지 가는데 기왕이면 좀더 보고 오는게 좋을듯.

[Michale Owen]

아뇨 모든건 내가 할수있느냐 없느냐 내가 감당할수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당~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ㅎㅎ

[무희]

공연 메인으로 잡고 시간 나면 다른데 구경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오고 하는거죠.
오히려 목표가 딱 잡힌 여행이라서 더 재밌을 수도 있구요.

[서울대인문학]

뭐 축구 경기 볼려고 스페인 날아가는 친구들도 있는데요..
열정의 차이라고 봅니다.
돈이 많이 들어도 나 자신이 만족한다고 생각하시면 지르고 후회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개식기]

좋아하는것에는 범죄가 아닌이상 남의 눈치볼 필요는 없음.

[소년 날다]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처음에 댓글 다신 분 말씀처럼 시간과 돈이 뒷받침이 된다면 꺼리낄게 없죠. 오히려 그게 자신의 인생을 더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클라시커]

그렇게 가보는겁니다 영국!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