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일하게 극장에서 보지않은 마블 영화

모든 마블영화중 유일하게 극장에서 보지않은 영화.

이유는 단순히 기대감이 전혀 없었음.

평가도 별로였고

캡아라는 캐릭터는 어릴때부터 알고있었는데

매력이 없었다고 해야할까..자세히 아는 캐릭터도 아니었고

내가아는 캡아는 날개달린 촌스런 하이바에 방패하나 꼴랑들고

일반인보다 대략 몇배가량 인체능력이 좋다정도.

이전에 개봉한 아이언맨이나 토르는 하이테크놀로지에 재벌남 아니면 반인반신이었으니까.

결국에 MCU 세계관 통합이야기를 알고 보긴봤는데 그냥그랬음 ㅋㅋㅋ

[에키드나]

전 재미있게 봤는데.....
마블 캐릭터중에서 좋아하는 것도 캡틴이였구요...
하지만 요즘 마블 블루스컬 만들어놔서 개빡침...

[빈센트보라쥬]

저도 지금은 좋아해여 ㅋㅋ

[레밍즈]

전 캡틴아메리카는 윈터솔져부터 시작된 걸로 칩니다ㅋ

[SunnyWeather]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ㅠㅠ

[톱을노려라]

전 윈터솔저보다 이게 더 재미있었던

[Braindead]

재미없게 봤는데 윈터솔져 극장서보고 다시보니 재미있어지는 마법같은 작품.
이번에 디시에서 나온 원더우먼하고 너무너무 비슷한점이 많은 영화라고 봅니다.
캐릭터의 기본기를 잘쌓아놓고 액션도 뉴비니 그리 화려하지않고요.
사족인데 원더우먼2편이 윈터솔져처럼 잘뽑혀나왔으면 좋겠네요.

[tuck]

극장에서 봤었는데, 당시 굉장히 실망했었어요. 본편보다도 쿠키로 나왔던 어벤져스 예고편을 보려고 본 영화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원더우먼을 재밌게 보고 생각해보니까 퍼스트 어벤져가 그렇게 완성도가 낮은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아쉬운게 많아요. 토미리존스도 더 볼순없었고, 하울링 코만도스 얘기도 더 보고싶었지만, 무엇보다도 레드 스컬이 이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단게 아쉬웠어요

[뷔뷔에잇]

저도 그냥 정도 ㅋ전 반스와 페기 관계도 정도만 다음 영화볼때 생각나게 만든 영화였네요.

[A-z!]

그렇게 막 화려하거나 빅 재미를 주는 그런 작품은 아닌데 그렇다고 구린 영화는 아녔다고 생각 합니다.
캡아 시리즈 중에선 저도 윈터솔져가 최고라 생각하지만 퍼스트 어벤져도 괜찮게 봤었거든요.
캡아도 캡아지만 (페기) 카터의 매력은 사실 미드 에이전트 카터에서 제대로 빛을 발한걸 보면
MCU 캡아와 그 주변 세계관 구축 측면에서 이래저래 의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22세기의전설]

개인적으로는 잼있게 봤으나 낮은 인지도에 제목마저 국내들어오면서 퍼스트 어벤져로 바꼇고
블록버스터라면 현대무기 나와서 빵빵터지는거 좋아하는 국내 관객 입맛엔 어필할 요소가 적었죠

[박규리강지영]

저도 딱 이거만 안봄ㅋㅋ

[상장군]

윈터솔져보다 더 재밌게 봤음 ㅎ 개인적 차이죠 뭐

[★봉봉★]

판타스틱4라고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ㅎㅎ
퍼스트 어벤져. 막 화려하진 않아도 캡틴 아메리카를 설명하기엔 딱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엘사아렌델]

스파이더맨 티비판에서 레드스컬과 4차워니 세계에서 영원히 싸우는 장면이 잠깐 나오고 아케이드 게임도 했던 터라
레드스컬 어떻게 나오나 보러갔었죠
영화는 참 별로였어요 휴고위빙도 이럴 수 있구나 싶던

[takejun]

중간까지 보고 오오오 그 뒤로 야이썅썅바놈들아~!!! 아이언맨1 같은 느낌이었던 중반까지와 달리 후반부에 급속도로 갈아먹고 넘어가는 시나리오에 큰 실망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