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랍스터.2015
감독: 요르모스 란티고스
멀지않은 미래 짝이없는 사람은 어떠한 호텔로 보내진다. 호텔에 입소한 사람은 45일간 자신을 짝을 찾아야하며
짝을 찾지못할경우 수술을 통해 영원히 본인이 입소시 선택한 동물로 살아야한다. 다만, 기간중 짝을 만난다면 사회로 복귀할수있다.
아내에게 버림받은 주인공은 호텔에 입소당하면서 생기는 사랑에대한 부조리극
근시남자 난시여자를 만나다.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her(그녀) 2014
감독:스파이크 존스
타인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주인공 티어도르는 아내와 별거중이고 타인의 감정을 흉내내고 있지만 항상 공허하다.
그런데 어느날 고차원 인공지능OS 사만다를 만나고. 인간이 아닌 그녀를 만나면 조금씩 사랑을 꽃피워가는 이야기.
거짓된 감정으로 살며 진짜 감정을 잃어가던 남자. 가짜 감정을 만나며 진짜 사랑을 알아가다.
두영화 너무 사랑함...
요즘 같이 팍팍한 시대에 구글이 코타나 같은걸 얼릉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 보면 간간히 오는 우울증 안티를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