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존재해온 신이라는 존재들.
머나먼 이국의 땅으로 많은이들이 넘어오면서
그들의 신들도 믿음을 따라 신대륙으로 넘어왔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신앙심을 통해 영원히 존재할수 있었다.
예수, 부처, 시바신, 아누비스, 세트,북유럽의 신들 등등
하지만 세월은 흘러 문명의 발전에 따라 신앙은 사라져가고
그자리를 새로운 현재의 믿음이 자리잡아갔다.
미디어, 테크놀로지,세계화의 신들
신앙을 잃은 고대의 신들은 자리를 잃어가고 몇몇은 존재를 유지하지도 못하게되자
고대의 신들은 현대의 신들과의 전면전을 준비하게되는데.
출소를 앞두고 있는 새도우문 이라는 남자는 사랑하는 아내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몇일 일찍 출소하게된다.
아내의 장례식을 위하 집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웬즈데이라고 하는
이상한 노인(그러면서 킬러호텔을 운영한다 카더라 ㅋ)이 나타나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하고
어쩔수없이 신들의 전쟁 한가운데 놓이게된 한 남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