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땐 원피스고 나루토고간에 블리치가 제일 재미있었음
욘사마 시절
주연급 캐릭터 + 진행중 추가되는 몇명 정도로 극을 끌어가야하는데
호정 13대 대장, 부대장, 퀸시, 바이자드, 아란칼 등등 캐릭터 드럽게 많아지면서
어느 캐릭터 하나 집중못하고 이놈 포커스 잠깐주고 다시 다른놈 포커스 주느라
전에 포커스 주던놈 공기되고 떡밥회수 안되고
갈수록 나락
아니다 급속 추락
최고의 희생자는 역시
엌ㅋㅋㅋㅋ
이놈도 원래는 중요캐릭터 였겠지...
개인 스토리도 있고 그런데 다른놈들에게 밀려서
사라지는 캐릭터로 포지션 확정.
그러다가 풀브링? 맞나 암튼 그편을 만들면서 다시한번 포커스 줄라고 했는데
정작 이놈말고 새로운 캐릭터에 정신팔려서 또 사라짐 ㅋ
대표적인 떡밥으로 극중 최고의 떡밥이었던 켄파치 만해
초창기부터 끌고와서 마지막을 불과 몇편 남겨놓고 공개했는데 꼴랑 2편인가 나오고
이후 활약없이 공중분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