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기관
9.11 테러 이후 격화일로를 치달은 ‘테러와의 전쟁’은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가
개인이 만든 핵폭탄 때문에 소멸된 이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선진국들은 개인정보인증을 이용, 엄격한 관리체제를 구축하여 사회에서 테러를 모조리 쓸어버리지만,
후진국에서는 내전이나 인종청소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었다.
그러한 일련의 사건 배후에 항상 언급되는 미국인 존 폴.
미 정보군·특수검색군 i 소대의 클라비스 셰퍼드 대위는 체코, 인도, 아프리카의 땅에서
그 그림자를 쫓지만…. 과연 존 폴의 목적은?
그리고 대량학살을 일으키는 ‘학살기관’이라는 것은?
유튜브에서 놀다가 본건데 이미 개봉은 한거 같음.유명한 소설 원작이라는데
퀄리티 ㄷㄷ 재미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