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군 훈련소에서 가장 인기많은 노래.

실로암

[JuliaHart]

한쪽은 광신도같이 놀고 한쪽은 죽은듯 조용히 앉아있네ㅋ

[마스터요다]

머리길이 보니까 여군이네요

[김탱니]

1주차와 2주차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같습니다.
저도 육훈 나왓는데, 첫주차에는 머지 이거? 했다가
차주에 깔깔이 말아가서 휘두르고 놀앗음

[더원유희]

요즘군대는 이렇게 변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맑네]

시발 스트레스 푸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ryo]

참고로 옛날엔 가장 잘하는 분대(소대)에겐 초코파이 두세상자 포상으로 겁니다.

[orangepo]

저는 해군출신인데 후반기때 교회가서 실로암 나오면 그렇게 좋았습니다 ㅋㅋ
물론 저런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지만요....:0

[월화의진]

ㅋㅋㅋㅋ 저기 진짜 믿음이 충만해서 저러는게 아니라 소리치고 노래부르고 춤추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거 ㅋㅋㅋㅋ 잼났는데 훈련소에서 유쾌한 기억중 하나 ㅋㅋㅋㅋ

[에키드나]

믿음따위가 아님.
그,냥 저걸로 스트레스 푸는거고 먹을거 더준다잖아요.ㅠㅠㅠ

[클라바우터만]

스크랩해갈께요 ㅋㅋ 군대교회 저렇게 부르는군요 ㅋㅋ

[하마아찌]

아, 스방.
고등학교때 미션스쿨이랍시고 주1회 강제 예배 볼때 엔딩곡...
25년은 된 엿같은 추억이 되살아나네 -_-

[히로스에 료코]

벌써 12년됐네

[스타드림]

영화가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