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둑질과 할머니의 연금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일본영화계의 마지막 남은 보루
고레에다 감독의 최신작
원제: 만비키 가족
2018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하지만 정작 일본 정부에서는
"우리나라엔 저런 가족따위는 없다"
" 자국민을 비하했다"
라며 부정
물론 정부는 외신과 자국민들에게 욕쳐먹는중
일본정부에서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