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명윤리 논란의 프로그램 '식량일기' 결말

가축채소를 직접 키워서 

식량을 마련해 식량의 소중함을 알아보자는 취지의 프로그램

방송 1화만에 여윽시나 예상대로 동물협회 등의 단체에서

"폐지해라 빼애애애애애애액!!"

 

 

 

 훈훈함 오진닼ㅋ

그냥 마트에서 사다가라도 좀 넣지

엌ㅋㅋㅋ 홍철없는 홍철팀인가여 ㅋㅋ

 

[천진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데 식물협회는 뭐하고있는가!

[디스 와일드]

닭보다 중요한건 여론이지..ㅋ

[마리오와루이지]

생명의 신비함은 알았지만 오늘 저녁은 고기 먹어야징.

[이비]

결국 닭 안잡고 끝났나보네요; 중간까지 보다 지루해서 떄려쳤는데.

[vigintile]

가축으로 키워서 먹는것과 애완용 비슷하게 키워서 먹는건 좀 다른느낌..

이름 지어주고 일일이 보듬어주고 관리하면서 애완동물처럼 키워놓고 잡아먹는건

윤리적으로 문제는 없을지라도 뭔가 사이코패스같음-,-

[케로]

은수저 : !!!!!

[NASHCAT]

근데 딱히 그러지도 않아서 저 방송은 좀 가식적이다라고 느꼈네요.
알에서 병아리 막 부화했을때나 귀여워 했지.. 그이후에 닭장 만들어서 밖에서 키우면서 부터는.
닭은 사실상 가끔 탈출해서 개한테 한마리 물려 죽었을때랑.. 육계 품종이 빨리자라서 오골계랑 같이 키우는거 어려워서 육계는 다른 농부에게 모두 주는 정도 말고는 사실상..
그냥 배경만 시골이 아니다 뿐이이 연예인들이 가끔와서 농사짓는 방송이 되어 버렸고.
심지어 병아리에서 닭되어 버리니 귀엽지 않아서 예전 병아리때 마음이 없어진거 같다고도 함..
개그맨 한명 빼놓고는 상주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와서 농사일 조금하고 자기들끼리 밥해먹고 가는게 전부라..
실상 방송에서 닭을 애완동물처럼 키우지도 않아서.. 저렇게 닭빼고 야채만 끓여먹은게 더 웃김

[MasterMind]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