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형제가 불러주는 서부시대의 삶과 죽음.
서부시대도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삶과죽음 사이의 아이러니와
우연의 연속과 살아남고자하는 본성과 계획가 다르게 흘러가는 불확실성을 노래하며
마지막 정거장을 향해 나아고있다
-짧은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웨스턴무비
-가장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세번째 이야기인 '밥줄'과 다섯번째 이야기 '난처한 처녀'
-코엔형제 특유의 냉소적인 플룻속에 스멀스멀 피어나는 위트 익살스러움과 삶에대한 열망
-보통 이런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는 제한된 플레이 타임에 쫒겨 서사라던가 캐릭터가
부자연스러워 질수도있는데 전혀 그렇지않았음 오히려 플레이타임이 아쉬울정도의 몰입감
-캐스팅에서 한번더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