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락하는 친구가 본가로 내려가는 김에 저 보고간다고 근처까지 왔길래
강화도가서 커피 한잔씩 사서 지는 해 보러 해수욕장 ㄱㄱ
올해는 이상하게 지는 해가 보고싶어서 부랴부랴갔는데
차도 막히고 길고 꾸불꾸불하고 도착하니 이미 넘어가심 ㅜㅜ
역시 가시는 분을 억지로 붙잡아 보려고 해서 그런가봉가요
갬성이 폭발하고 내손발도 사라졌다.
그리고 차에서 내렸다가 추워서 5분만보고 잽싸게 터미널 대려다 주고 집에옴 따듯해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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