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혹평이 보여서 걱정했는데 전체적으로 좋았음
토니의 굴레를 벗어나지못하던 피터가 유산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뭉클
그리고 토니는 끝까지 빌런제조기 였다~~이말이얔
미스테리오가 여기는 지구 616이라고 말할때 조금 눈치챔 ㅋ
'지구616은 마블 코믹스 메인세계관인데???? MCU는 지구 199999 아니었나?!'
엔드게임 이후 가장 궁금했던게 5년후 귀환한 생존자들의 개족보를 어떻게 풀어가려나했는데
그냥 개족보로 쭉 가는걸로 ㅋ
아쉬운점은 제이크 질렌할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렇게 일회성으로 소모된다는게 넘모아까움.....
확실히 마블 스파이더맨은 그동안의 소니 스파이더맨과 다르게 작중 시간이 느린거같음
그동안 스파이더맨은 2편쯤에 다들 졸업하고 대학생활인데 3대는 아직도 고등학생 ㅋ
3편 까지도 고등학생일듯.
+쿠키보고 빵터짐 ㅋJK시몬스옹 다시한번 JJJ로 귀환이라니 ㅋㅋ
그런데 스파이더맨 정체공개는 너무 성급한 스토리 진행이 아닐까 싶음.
닉퓨리는 스크럴들이랑 같이 었었다는건데 마리아힐은 뭐하고있지..
닉퓨리 누워있던 해변 홀로그램 에오쉴에 타히티 프로젝트인줄 알았음
타노스 때려잡다가 갑자기 드론이라뇨...
어제 보고왔는데 좀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