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면 맨날 팀버랜드나 닥터마틴 워커만 신고 다니다가
어느날 워커가 너무 지겨운거임 그래서 찾은게 첼시부츠였음
맨처음에 샀던 커먼 프로젝트 첼시 탄컬러.
큰맘먹고 질렀던 신발. 지금도 물론 잘 신고다님 엄청 더러워지긴 했지만 ㅋㅋ
처음에 때 타는거 싫어서 조심조심 신었는데 몇달 지나니까 때타는게 더 괜찮은거 같음
그 다음해에 구매한 커먼 프로젝트 다크그레이
이건 때가 덜타겠지? 하고샀지만 역시나 스웨이드 관리는 답이 없음 ㅋ
아껴신고 싶어서 많이 신지는 않음.
그리고 좀아까 주문한 블랙....이로써 커먼 프로젝트 첼시만 3번째 구입..
이거 진짜 막신어야지.. 처음 구매한 탄 컬러는 올겨울은 좀 쉬는걸로.
그리고 사놓고 딱 2번 신었던 닥터마틴 하디 첼시-_-;;;
아직 신발장에 아주 새것의 상태로 잠들어있음.. 올해는 신을께..
보통 어디서 구매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