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 아이즈원은 조작으로 만들었다 - 결론 해체
위즈원 - 아이즈원은 조작으로 만들었다 - 근데 팬들 입장에선 이 후 한가지 단계가 더 있음.
결성까진 안준영 맘대로 뽑은 12명이지만 결성 후 1년간 이루어낸건 멤버들 힘이 가장 크다.
그 1년 사이가 결성 당시보다 팬 유입이 더 늘어난게 그 이유 입니다.
그리고 정유라와 비교는 너무나 어불성설이죠.
아이즈원이 안준영과 혈족관계인가요?
그리고 정유라는 그 실력에 대학 들어간건 자기 인맥빨이라고 본인 스스로도 인지가 가능한 사항이죠.
그건 누구라도 쟤가 그 실력으로 어떻게 대학간거지? ... 하며 누구도 납득 못할 일을 행했기에 비교 불가라는겁니다.
프듀48 파이널 20인 중 누구하나 12인안에 들었어도 정유라만큼 반발 할 사람 없죠.
이런 억지 비교는 하지말아야죠.
부정청탁은 친족이 아니어도 이해관계가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보고
멤버들이 부정청탁을 알았다는 증거도 없지만 몰랐다는 증거도 없다고 알고있고
이미 정해진 멤버에 들었기때문에 다른 후보들보다 부각되어서 다른 사람보다 돋보였을수도 있지않나여...정상적인 방법으로 뽑힌 멤버가 지금멤버 못지않게 잘할수 있었던 가능성은요....
딴거보다, 사기쳐서 만든 "제품"으로 사기가 밝혀진 후에도 같은 걸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이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그동안 번 돈 다 몰수하고 벌금을 수백배 때려야 벌이 될까 말까인데 이거는 뭐 사기쳐서 걸려도 리스크가 없으니 대한민국이 사기천국이죠. 이걸 옹호하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관계도 다르고 청탁을 한 쪽의 목적이 다르죠. 부모 가족은 그 친족을 위해, 소속사는 자기 돈벌기위한 수단으로.
연예계는 실적을 내야 하고 실적내는 만큼 돌아오는곳이지만 대학은 합격하면 그 자체로 간판이 되고 일방적으로 교육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것도 다르죠. 신분이 지속되면 전자는 평판, 수익같은데서 변화된 인식이 적용되지만 후자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전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는 것도 다르죠.
당사자가 당시 조작을 인지하거나 조작을 해서라도 합격하고 싶어해서 거기에 가담했냐도 다르죠. 그게 입시 취업 청탁 비리랑 가장 큰 차이고 그래서 씨제이가 데뷔한 연습생들이 죄없다고 하는거고요.
안타까움 그저
개인적 의견은 강행이 우선되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구제안 제시가 선행됐어야됐고(씨제이가 펀드를 만들지 않았느냐라는 말도 듣겠지만.. 피해 연생들 구제방법에 대해 어떻게 사용하겠다도 아니고 kpop 발전에 쓰겠다고 한것에서 감점)
피해자를 구별 못하지 않느냐.. 란 의견엔 그러니까 다 해체한후 전원이 피해자인채로 구제를 받는 방향으로 가야했지않나..
여자아이돌 팬덤은 깨지면 끝이다 아오아 등 선례가 있지않느냐.. 란 의견엔 지금 위즈원분들의 화력이면 그때랑 상황이 다르질 않을까 란 생각
해체해도 주작이란 타이틀은 안떨어질거다 엑원들 보이지 않느냐 란 의견엔 그 엑원분들이 차차 티비등에 나오면서 기사도 나오고 하는데 분명 욕하는 악플러가 있겠지요. 하지만 기사의 베플 등은 왜 해체한 개인에게 욕하느냐 응원한다는 댓글도 많다는걸 봐주셨으면 하고, 아이즈원의 해체를 바라는 분들중 상당의 의견은 결국 그 그룹의 조작의 산물이라 생각하기에 주장한다고 보기에 아이즈원의 이름을 버리는걸로 지금의 분노가 어느정도 누그러지지 않을까란 의견
요즘 연예뉴스 나 마이피 글 보면 분노가 분노를 부르는 형태에 서로를 개x지 부른다거나 트x킹으로 부르는걸 넘어서 비하하는 글이 보여서 어느정도 협의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개인적으론 딱 아이즈원 기사만 퍼오는 분들이 몇분 보이던데 댓글이 쌓이면 렙업하는건지 지속적으로 가져오는게 참... 그 기사를 가져오면 어떻게 됀다라는걸 뻔히 아실만한 분이라 생각돼는데 말이죠..)
그래도 타협이 안됀다면 그냥 기사가 안올라오게 하는게 마지막 수일듯요. 서로를 너무 비하하지마시길 바랍니다..
회사쪽 대응이 참 욕나옴
애들은 알았네 몰랐네 해도 내가 모르니까 애들 얘긴 제외하더라도 (쉴드가 아니라 모르니까)
지금 돈벌이 땜에 걍 쌩까고 강행한거 같은데 애들은 몰라도 회사쪽은 빼박 알고있었을 것으로 보이는구만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강행해서 멤버들은 평생 지워지지않을 꼬리표 달았음
웃긴게 아이즈원 계약기간 끝나고 나서 저 애들을 기획사 쪽에서 데뷔 시켜줄까? 싶음
지들 조작으로 꼬리표 붙은사람을 데리고 있을지 의문임 팀으로 데뷔하면 팀전체가
그 애 하나땜에 욕먹을게 뻔한데...
회사새끼들은 조작도 조작인데 사람 가지고 끝까지 장난질 하는걸로 보이니 욕나옴
지금은 조작의 주체가 되어 욕먹고있는데 후에 데뷔도 안시키고 팽해버리면
조작에 알고 참여했다면 벌받는거고 만약에 몰랐다고 특혜를 받지 않은 아이가 있으면
그땐 얘네도 피해자가 될거 같아서... 뭐가 되었든 이번 강행 한건 아니라고 봄
아이즈원은 그 맴버들에게 단지 "직업"이며,
부정한 방법으로 "남들을 이기고 취직"을 했으면 그 직장에서 해고 되는 것이 "정상" 입니다.
여기서 "직장"은 가요계, 또는 아이오아이 그룹 자체를 얘기하는 것이겠죠?
이를 인정하면 소위 돈과 권력을 가진 계층이 돈과 권력으로 부정을 저지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위의 정유라의 예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정유라가 학교에서 성실히 공부하여 장학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입학이 잘못되었으면 퇴학이 정상입니다.
아이오아이가 세계적인 걸그룹이 되었다 하더라도 "해체"가 정상이고 가수라는 직업을 계속 하고 싶으면 다른 직장(그룹/기획사 등)을 얻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아이오아이라는 직장이 계속 유지되려면 "차선으로 떨어졌던 응시자"인 기존에 떨어진 맴버들로 구성을 하는 것이 정상이겠죠.
(물론 그래도 안좋은 시선이 있겠죠.)
사람들이 계속 이런 부정한 것을 "불쌍하지 않냐"며 감싸려 하니까 이 나라에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아는 겁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일단 그에 대응한 벌은 받아야 합니다.
그룹 해체가 엄청 대단한 것 처럼 얘기를 하는데,
기껏해야 20대 초반에 첫 직장을 잃는 것 뿐입니다.
개돼지들은 무슨 말을 해도 안들어쳐먹을거니...그 개돼지들이 만약 그룹 멤버 중 내정 멤버가 누구인지 밝혀지는 순간 그때부터는 그 멤버를 타겟 잡고 욕할거임..애초에 사상누각 같은 그룹인데 그거 물고 빨 수 없게 됐다는 이유로 말이죠.. 저 위에도 누가 그랬는데 차라리 해체하고 지네들 소속사에서 새롭게 활동했으면 욕하는 사람보다 응원하는 사람 비율이 훨씬 높았을 겁니다. 그리고 개돼지들이 내세우는 논리인 ‘애들이 뭔 죄냐?’에 더해서 또 다른 실드도 형성되고, 팬이라 자처하는 사람들 포함해서 일반 대중들의 지지도 훨씬 쉽게 얻었을 거구요.
하지만 결과는 소속사의 욕망+개돼지들의 근시안적 호구질로 이제 평생 주작돌이란 호칭만 따라다니게 됩니다. 분명 청산할 기회가 있음에도...ㅉㅉ
그리고 이제부터 이 그룹 멤버들이 무슨 일을 겪고 어떤 꼴을 당해도 개돼지 니들 책임도 크다는 거 알고 계시구요^^애들 인생 책임지지도 못할 것들이 지들 씹덕질이 미쳐가지고는...
실드 치는 정신병자들은 진짜 일상생활 가능하냐?? 뭔 논리가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뿐이냐 ㅋㅋㅋ 니들은 일상생활 하면서 불합리한 일 당해도 절대 따지려 들지말고 꾸욱 참고 살아가라 알았지? 니들이 당하는 불합리한 일은 당해도 되는거니까 ㅇㅇ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