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한 복권당첨자

2018년 역대급으로 이월된 미국복권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

몇달동안 이월된 복권은 당첨금 1조 7000억으로 불어났을때 단 한명의 1등이 당첨됐고 4달 지나서 당첨자가 나타남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어느 여성이 일시불 옵션을 선택해서 약 9900억 가량을 수령하고 여러단체에 기부하고싶다고 말함

이사람 어떻게 살고있을까 ㅋ

[Pax]

분할수령을 얼마나 길게 하길래 반땡해서라도 일시불로 가져갈까...

반땡해도 거의 1조니 적당히만 쓰면 평생 충분히 갈 듯.

[빈센트보라쥬]

매일 2500만원씩 100년간 써도 한 50억 남음 ㅋ

[도라지베이비]

적당히 안써도 충분히...

[넬로군]

현실은 소비보다 이자가 더 빠르게 붙음
1%이자가 거의 월에 8억씩
세금 반 떼고 받아도 월 4억
이자만 다 쓰는데 월 4억씩 순수 소비해야됨
조단위 부자가 수십억 쓰는 건 티도 안남

[돼재앙]

행복하게 잘살듯 ㅎㅎ

[MARK2012]

상상도 못할 금액이구만;;;; 넓은 땅떵이 하나 사서 비행장도 굴리고 항구도 하나 굴리고 해야겠구먼....

[젖들어 움직이면싼다]

손흥민,박지성 보면 쓰는 클라스가 다름
둘다 수백억씩 개인 축구장 지었지만 그런 씀은 개인선택이니 그랄수있고, 글에도 나왔지만 기부하기 시작하면 저돈 개털돼는건 시간문제
왜냐면 기부업체가 그리만만하게 아니거든
당장 박지성만 해도 수원시가 어찌나 빨대를 꼽냐면 박지성거리,공원,조경수,구조물등 대놓고 협박질임
돈내놔라 이거지
이렇듯 일개 공적시설에서도 노골적으로 협박질인데 과연 한두푼 기부하겠는가? 기본이 수백억아닌가 박지성 거리를 만들어줬는데 기껏 수억 기부한다?
지 당첨자도 기부우습게 보다간 조단위 바로 빨림
기부단체들 거의 추심업체보다 훨씬 집요함

[오울]

이자로 억대 금액을 받는건 어떤 기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