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접속 : 5645   Lv. 8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046 명
  • 전체 : 7705776 명
  • Mypi Ver. 0.3.1 β
[1]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생각을 많이하게 한 영화 (5) 2020/11/09 AM 10:12

img/20/11/09/175aa8b0844cd0d1.jpg

 

 

img/20/11/09/175aa8b09e6cd0d1.jpg

 

 

올해는 영화욕심이 싹다 사라져버려서 기대 1도 안하고 본영화 

 

신파일거라는 생각은 안했고 

 

그냥 어수룩한 남자 둘이서 어린애 하나 납치했다가 동화되는 모습을 조금 건조하게 그린영화가 아닐까? 했음

 

근데 중간중간 예상을 벗어나는 몇몇씬에서 응? 했다가

마지막 씬을 지나면서 뭔가 맥이 탁! 하고 트이는듯이 아차 싶었음.

 

그리고 집에 오는 동안 집에와서도 계속 여운이 남았고 되뇌임

 

 

 

 

 

나는 무엇을 기대했던걸까 무슨 모양의 탈을 쓰던간에 결국 범죄자인데.

 

신고

 

Live is    친구신청

열린 결말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베드 엔딩이 될 거라 생각되더군요. 올해 본 영화 중에서 가장 독특했던 듯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뭐 엔딩 이후의 일은 이미 정해진게 아닐까요 ㅎㅎ

GBT군    친구신청

장가 회장님이네..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재미있구만.

승리의동영배    친구신청

엔딩에서 감독이 ‘정신차려 쉐키야!’ 하고 싸닥션을 날리는 영화였어요. 감독의 첫장편이라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던 영화...
X